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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술이야!!

서울> 예쁜짓

 

 

 

헛헛한 마음이 들어 좋아하는 회랑 새우튀김을 주문해서 술을 마십니다.

 

어느 날은 친구들이 너무 바빠서 이렇게 혼자 마실 때가 생기는데

 

안주빨을 세울 아이들을 불러내었어요.

 

두근 두근 심장이 뛸 음주의 세계로...고고고

 

새로 출시된 테라는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라 좋습니다.

 

 

 

 

 

 

해물라면까지 추가하여 시원한 국물 맛에 빠져봅니다.

 

이제 제법 잘 먹는 아이와 신나게 먹자니 회좋아하는 남편 생각이 나서 물회를 포장하여 왔어요.

 

잘 섞어 먹으라고 국수까지 삶아주시는 센스~~~

 

더워지면 잠시 멈춰야 할 회 맛이 아쉬울 뿐이로군요.

 

 

 

 

 

 

생각지도 못하게 갑자기 친구를 만나게 되는 서프라이즈 데이!!

 

재택근무를 하게된 그녀가 시간이 났다며 잠시 놀아주었습니다.

 

숙성회의 이끌림으로 신나게 먹고 또 일을 해야하니 간단스레 맥주를 마셨습지요.

 

일상이 일하느라 분주함이 대부분인 그녀를 위로하고 지적하며

 

잠시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릴랙스하길 기원해봅니다.

 

 

 

 

 

고기안주에도 딱인 술들...

 

잦은 음주와 과한 음주는 몸에 안좋다지만 잠시 휴식과 느긋함을 주는 음주타임을

 

꾸준히 이어갈 것 같습니다.

 

제주를 가지못한 아쉬운 마음은 한라산 한 잔 하면서 풀고용.

 

 

나의 좋은 사람들과 오래오래 만나고 마시려면 건강이 기본이니까니

 

무리하지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마시면 되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