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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육아>/딸과 좋은시간

서울,강남> 고투몰:고속버스터미널지하상가

 

 

 

예쁘고 독특스런 자신만의 악세사리를 갖고 싶어하는 딸에게 반지를 사줬습니다.

 

여름에 생일이 있는지라 땡겨서 사준거라고 했는데 매우 좋아하네요.

 

귀를 뚫고 예쁜 귀걸이를 해보고도 싶지만 아직은 무섭답니다.

 

 

  고투몰 

 

그런 그녀에게 실컷 사고 싶은거 사라고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를 데려갔어요.

 

고투몰입니다.

 

 

 

 

 

 

꽃상가를 먼저 만나니 여성들에게 어필되는 향과 색의 다양한 꽃들은 마음을 들뜨게 하네요.

 

시원스레 에어콘도 돌아가고 쇼핑하기에 적당한 곳입니다.

 

싸고 다양한 패션에 대한 모든 것이 있는 고투몰은 오래되었지만

 

새롭게 리뉴얼되어서 쇼핑하기 좋아요.

 

 

 

 

 

 

조화와 인테리어 소품은 물론 생활전반에 사용되는 예쁜 물품들이 많습니다

 

예쁘고 실용적으로 꾸미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을 반영한 샵들을 돌아보면 시간도 후딱 가는데

 

여행을 위한 고속버스터미널 이용자와 외국인 관광객도 많으시군요.

 

반짝이가 유행인 여름시즌에 5천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의 신발도 있답니다.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물품이 많다고 보시면 되지만 청소년들에겐 악세사리샵이 인기고

 

시즌오프가 굉장히 많았어요.

 

모자, 의상, 가발, 신발, 양말, 속옷은 물론 인테리어 전반에 대한 모든 것을 갖춘

 

지하매장에는 음식점까지 있습니다.

 

시원한 카페도 있어 후식까지 모두 마무리 할 수 있어요.

 

 

 

 

 

 

딸이 이야기해주니 요즘 유행이 어떤 것인지 조금 인지하게 되네요.

 

엄마의 의상이나 오빠옷도 잘 골라주는 편인데 그녀의 탁월한 센스를 확인하게 됩니다.

 

자라면서 엄마와 함께 하는 쇼핑시간을 갖으며 눈높이도 맞추고 데이트도 해야겠죠.

 

예쁜 머리핀과 원피스와 귀걸이를 대신할 귀찌까지 구입하고 기분좋게 돌아갑니다.

 

십 만원 정도면 정말 신나게 쇼핑할 수 있으니 참 알뜰하게 최신 패션을 인지할 수 있어요.

 

 

* 고투몰 :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200

 

http://www.gotomal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