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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생활의 발견

백설> 리얼담금청3종, 리얼매실청&리얼생강청&리얼오미자청

 

 

 

백설의 리얼담금청 3종이 도착하였습니다.

 

리얼 매실청, 리얼 생강청, 리얼 오미자청으로 모두 310ml의 예쁜 유리용기에 담겨 있습니다.

 

가을은 바야흐로 청담그기의 계절이므로 너무 더워서 패쓰한 여름 매실청은 아쉬웠는데

 

기관지에 좋다는 모과청에는 도전해서 마련해두었지요.

 

 

  백설의 리얼담금청 3종 

 

#백설 #백설리얼담금청 #매실청 #생강청 #오미자청 #저녁메뉴 #홈카페

 

 

잡기 편한 길쭉한 용기에 예쁜 라벨이 부착된 리얼담금청 3종은 외관도 예뻐서 선물하기 좋습니다.

 

 

 

 

 

 

일단 우리 아이들의 1픽은 역시 오미자청~~~

 

문경에도 여름에 여행 다녀왔다가 오미자청을 구입해는데 찬물에 얼음 동동 띄워 신나게 먹었기에

 

반가운 백설 리얼 오미자청 입니다.

 

국내산 오미자가 들어가 있고 빛깔도 고운 백설 리얼 오미자청은 아이들이 알아서 하원하고 

 

오미자 드링크로 만들어 먹었고 간식과 잘 어울리는 음료가 되었어요.

 

 

 

 

 

 

빨간 맛~~~~담백하면서도 달달하며 건강해지는 오미자청은 너무 맛있습니다.

 

색감과 맛과 향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니 백설 리얼 담금청의 우리가족 원픽이었어요.

 

100% 음료로만 마셔서 바닥을 마련한......

 

향긋한 케이크를 만들려 했건만 물건너갔지만 아이들이 행복해하면 그만이죠!!!

 

 

 

 

 

 

아이들도 맛있는 것을 찾기 시작하는 가을이므로 어떤 것을 해먹을까 항상 고민이지만

 

성장기 아이들은 역시 육류를 찾기 마련이지요.

 

닭과 소고기, 돼지고기의 잡내를 잡고 다양한 양념과 조화를 이뤄 맛과 향과 윤기를 더해주는 청을 이용해서

 

건강스런 단백질 저녁요리와 간식상을 만듭니다.

 

백설 리얼 생강청은 육류의 잡내를 잡고 그윽한 향은 더해주므로 사용해봤습니다.

 

 

1) 닭가슴살 간장볶음& 닭가슴살 치즈덮밥

 

닭가슴살은 살짝 데쳐서 소금과 후추, 다진마늘을 넣고 볶은 뒤 간장3T, 굴소스1T, 다진마늘1T, 생강청1T를

 

넣어볶고 파와 양파 등을 넣어서 완성한다.

 

밥 위에 닭가슴살과 피자치즈를 얹고 180도 오븐에 5분 정도 돌린 뒤 계란후라이와 오이를 곁들인다.

 

 

2) 홈메이드 수제버거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동량으로 하여 다진마늘, 다진양파, 리얼생강청3T, 소금1t, 후추, 파마산치즈를 넣어

 

치대어 동그랗게 빵사이즈 보다 약간 크게 패티를 만든다.

 

후라이팬에 버터를 넣고 패티를 센불에 굽다가 약불에서 뚜껑을 덮어 완전히 익힌다.

 

빵사이에 마요네즈를 바르고 고기패티, 계란후라이, 오이, 양배추 채썬 것, 치즈 등 원하는 속재료를 넣고

 

케찹과 리얼생강청1t를 뿌린뒤 빵을 덮는다.

 

 

 

 

 

 

 

매실청의 향긋한 단맛을 이용해서 베이컨샌드위치를 만듭니다.

 

샌드위치를 만들때 사과와 양파, 마요네즈를 갈아서 사용하는데 줄줄 흐르는 경향이 있어

 

패키지를 하기엔 아쉬운 면이 있어요.

 

이럴 때는 마요네즈에 매실청을 넣어주면 소스가 흐르지 않고 비슷한 맛을 낼 수 있답니다.

 

햄과 고기의 누린내를 향긋스레 잡고 깊이감 있는 단맛을 줘서 저는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1) 베이컨샌드위치

 

식빵을 굽고 베이컨도 굽고 계란후라이 혹은 계란물에 잘게 썬 야채를 넣어서 부쳐요.

 

마요네즈10T, 매실청3T, 소금, 후추를 넣어 소스를 만듭니다.

 

상추나 양상치를 식빵에 올리고 베이컨, 달걀을 올려 마요네즈 소스를 올리고 빵을 덮은 뒤

 

반으로 잘라서 완성하고 과일을 곁들입니다.

 

 

 

 

 

백설 리얼 매실청 이야말로 약방에 감초처럼 다양한 밑반찬에 사용력이 어마무시한 청입니다.

 

달달이 오미자청에 밀렸지만 여름 배앓이와 더위로 인한 무기력에 빠졌을때 헤쳐나올 수 있는 힘을 주므로

 

꼭 담그는 편인데 이번 여름엔 못했더니 요렇게 완성품으로 도착되어 반가웠어요.

 

일단 말이 필요없는 연근조림, 멸치볶음, 등등 밑반찬의 최강자이며 김치담글 때도 넣으면 좋습니다.

 

대신 불을 끄고 마지막에 넣어 섞어주고 김치양념에도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백설 리얼 오미자청과 백설 리얼 매실청은 많이들 사용하시니 이번엔 생강청을 더욱 열심히 사용해보았어요.

 

물에 바로 타먹기 적절한 가을이지만 요리에도 응용하면 좋답니다.

 

 

1) 대구살 크림소스

 

냉동 대구살이 있었는데 해동하여 사용하면 비릿해서 곤란했었어요.

 

냉장실에서 은근히 해동시켜 생강청을 발라둬서 표면을 마르지않게 합니다.

 

완전히 해동되지 않은 대구에 소금과 후추간을 하고 후라이팬에 굽습니다.

 

밀가루로 타지않게 볶아 루를 만든 뒤, 굴소스와 생강청1스푼을 넣고 약불로 끓이고 허브를 하나 넣어

 

풍미를 더해준 뒤 구운 대구살에 끼얹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밥과 주먹밥, 소시지구운 것 등으로 간단스레 브런치를 완성했어요.

 

넉넉하고 향긋한 백설 리얼 담금청 3종으로 풍요롭고 호기롭게 냉장고 파먹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냥 물에 타서 마셔도 좋고 건강함을 전해주는 고마운 제품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