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둘째육아>/딸의 교육

지학사> 독해력자신감5단계, 두번째이야기

 

 

 

길 것만 같던 겨울방학도 이제 설날만 지나면 개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초등5학년을 앞 둔 딸은 겨울방학동안 독해력자신감을 풀면서 국어능력을 향상하고 있어요.

 

적어도 매일 한 두장을 푸는데 제법 학습적으로 자리를 잡은 모습이라 뿌듯하네요.

 

 

  독해력자신감5단계 

 

#독해력자신감 #초등독서평설 #어린이논술 #지학사 #초등국어 #초등논술

 


엄마는 딸이 푼 문제집을 확인해서 체크해주고 노력한 부분을 칭찬해줍니다.

 

정답과 해설부분도 잘 되어있어 엄마가 아이에게 설명해주거나 함께 확인하기 좋아요.

 

 

 

 

 

 

6개의 독해기술을 확인해서 간단스레 문제풀이를 마무리했습니다.

 

독해의 기본기술을 확인하고 파악했으니 이제 독해적용부분의 다양한 읽기를 시작해야해요.

 

시부분을 조금 어렵게 생각하지 않을까 염려도 되지만

 

함축적이미지에 대한 기본적인 감각을 알기 쉽게 비유적표현인 직유법, 은유법으로 쉽게 설명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본격적으로 다양한 글을 접할 수 있는 독해적용부분을 풀어봅니다.

 

지문이 많아지니 조금 긴장하던데 핵심 키워드를 찾아보고 문제를 풀어보는데

 

제대로 독해훈련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중심낱말과 주제를 찾아보고 세부내용을 적용하며 지문을 토대로 추론해보는 문제들입니다.

 

 

 

 

 

 

6개의 독해기술을 생각해보고 독해적용의 문제풀이를 하는데 지문의 내용은 교과와 연결되기도 하고

 

설명문, 논설문, 기행문 등의 다양성을 갖추고 있어서 좋으며 문학작품들까지 있습니다.

 

모두 다 동그라미를 맡고 싶지만 아직 마음이 급한 딸에게 천천히 지문을 읽고

 

문제풀이를 할 수 있도록 시간을 넉넉히 줘야겠어요.

 

틀린 문제는 다시 확인하고 봄방학까지 꾸준히 풀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교재만 제공 받아 아이와 직접 사용 후 남기는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