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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육아>/딸의 교육

지학사> 독서평설, 두번째이야기

 

 

 

초등독서평설은 한 번 읽고 마는 잡지가 아닌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어린이잡지였어요.

 

어른들이 봐도 내용이 꽤 심오하고 깊이감이 있답니다.

 

초등으로 시작해서 중고등의 독서평설까지 이어지는 이유가 있겠죠?

 

 

  독서평설 

 

#독서평설 #어린이잡지 #어린이논술 #지학사 #독해공부

 

소방관과 결식아동을 돕고 있는 파스타집 사장님의 이야기는 훈훈하면서도 나눔이라는 단어를

 

현실감과 생동감있게 느낄 수 있는 기사와 사진이 있어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이야기하다보면 최근의 관심사와 이슈 등도 확인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까지 세밀하게

 

이야기하고 있어 함께 대화하거나 가족과 토론하기에 적절한 주제의 글도 많습니다.

 

아이들이 관심있어하는 아이돌 멤버의 이야기를 수학적인 부분과 결합해서 풀어가는 이야기도 좋았고,

 

미세먼지 등 공기의 질을 생각할 수 있는 글도 그림과 함께 있어 관심있게 읽었어요.

 

 

 

 

 

 

최근 이슈가 되는 독서를 기본으로 어려운 한자는 따로 풀이해서 이야기해주고

 

창작글과 과학, 법, 수학, 문법 등으로 교과서와 연계되는 글들도 읽는 재미를 전해줍니다.

 

한문 및 사자성어도 접할 수 있고, 영어문장까지 다양성있고 폭넓은 이야기들은

 

초등학생은 물론 누가 읽어도 공감할 부분들입니다.

 

 

 

 

 

 

 

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모티콘도 만들어보게 하고, 박물관과 미술관 등 문화체험의 공간소개와

 

축제, 공연, 영화 등을 소개하는 마무리까지 매우 볼거리가 많습니다.

 

최근엔 정보를 검색 등을 통해서 얻는 경우도 많지만 책이나 잡지 등을 통해서 얻는 관심사와 정보들은

 

좀 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곤 합니다.

 

초등독서평설을 통해서 현재 나의 관심사와 초등학생들의 시선을 접해보고 함께 대화도 나눠볼 수 있는

 

즐거운 잡지정독의 시간이에요.

 

 

* 출판사로부터 교재만 제공 받아 아이와 직접 사용 후 남기는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