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5학년이 되는 딸은 수학교재를 미리 풀어보면서 수학실력도 탄탄히 하고 예습합니다.
시간이 많이 없는 요즘 아이들에게 예습과 복습하는 수학풀이 시간이 중요하죠.
난이도는 물론 수학이 어려워진다는 5학년이라서 스스로도 불안감을 느끼는 듯 한데
실력과 더불어 실수없는 수학문제 풀이를 위해 비상교육의 신간을 풀어봅니다.
비상교육 개념+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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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학년은 약수, 배수, 분수, 도형이 등장하면서 기본을 잡아주고 반복해야하는
어려운 난이도의 수학이 등장합니다.
당황하기도 하니 가장 기본이 되는 연산에서 틀리는 안타까움이 있기도 한데
한 권으로 풀어보는 개념+연산 문제집은 큰 시간을 들이지않고도
꾸준한 수학공부를 스스로 해보고 틀린 부분을 확인해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매일 2쪽을 풀면서 연산력을 강화하고 개념을 익힐 수 있는 익힘개념과 기초개념 익힘문제를 풉니다.
처음에는 틀린 문제도 제법 등장하여 재풀이를 해보게 했는데 학습습관이 되어가니
틀리는 문제도 적어집니다.
자연수의 혼합계산은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눕셈 들이 섞여 있는 계산이며
약수와 배수, 공약수와 최대공약수 뜻을 알고 최대공양수와 최소공배수를 구하는 방법을 알게 해요.
약분과 통분, 분수의 덧셈과 뺄셈, 규칙과 대응, 다각형의 특징을 확인하며 배울 내용을 확인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개학이 한 주 미뤄짐에 따라 아이가 스스로 하는 학습량이 딱 맞아 떨어지네요.
조금 차분히 스스로 문제풀이해보는 과정이 중요한 수학과목에서 아이가 연산에서 실수하지않고
학습차례에 맞는 기초개념을 형성하여 학습구성을 할 수 있습니다.
수학은 어렵고 힘든 과목이지만 개념을 잡아 단원을 확인하고 문제풀이를 하고 연산을 병행하며
단원별 간단한 예습, 복습을 해나간다면 보완가능할 것이므로 조금 자신감을 갖기도 하네요.
남은 봄방학, 비상교육 개념+연산을 활용하면서 단단한 수학실력의 마음을 갖게 하고 싶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비상교육으로부터 교재를 받은 후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