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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이야기>/영화, 문화공연

서울,용산> 숀더쉽 꼬마외계인 룰라 시사회

 

 

 

용산역 cgv에서 숀더쉽 꼬마외계인 룰라의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아드만 스튜디오의 멋진 입체적 주인공들이 등장하며 슈렉의 제작진이 합세 했다니 더욱 기대가 되는데

 

월레스 앤 그로밋, 치킨런 등 당시 파격적인 클레이 애니메이션은 멋졌어요.

 

이번 영화에서는 어떤 새로운 주인공이 등장하며 스토리는 어떨지 기대됩니다.

 

 

  숀더쉽 꼬마외계인 룰라 시사회 

 

 

 

 

 

코로나때문에 걱정도 되었지만 기대되는 영화를 먼저 접한다는 즐거움이 가득한 시사회니

 

마스크도 착용하고 손도 잘 씻고 표도 여유있게 받았습니다.

 

인증샷을 올리면 종이머리띠를 주던데 어린 아이들이 착용하고 다니는 모습이 귀엽네요.

 

 

 

 

 

상영 전에 깜짝퀴즈이벤트로 선물이 증정되었는데 커다란 양인형까지 등장해서 더욱 열띤 분위기..

 

딸도 인형을 좋아하니 영화시작 전에 줄거리를 보며 손들어보리라 정독을 하더군요. ㅋㅋ

 

귀여운 아이들에게 정답과 선물이 돌아가고 드디어 영화가 시작됩니다.

 

 

제목에서 모든 것을 말해주지만 대사없이도 이해가 되고 몰입이 가능한 영상은 아드만 만의 독특함과

 

철학, 세밀하고 디테일한 표현력과 이야기를 끌고가는 몰입도 생기는 힘을 보여줍니다.

 

 

 

 

 

 

귀엽고 군더더기없는 순수함을 보여주는 룰라와 돕는 양떼목장의 숀, 양치기 개 비처의 외계인 오해까지

 

재미있는 요소들도 가득해서 웃고 보는 즐거움과 더불어 가족애와 의리 등도 느끼게 됩니다.

 

우주인을 잡으려는 에이전트 레드의 실수까지 인생의 예상치못함에 대한 철학도 녹아있어요.

 

기대했지만 기대 이상을 보여준 최고의 시사회입니다.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라 없어서 못 먹는다는 kfc 신상 햄버거와 트러플치킨도 맛봐요.

 

 

 

 

 

용산cgv에는 씨네샵이 있어서 디즈니와 스타워즈 등의 주인공들 용품을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재 세일하는 부분도 많아서 아들을 위한 스타워즈 용품과

 

딸이 좋아하는 토이스토리의 알린 제품을 신나게 구입했습니다.

 

cj포인트 적립과 사용도 가능하니 더욱 기분좋게 결재할 수도 있는데

 

계산하시는 분들이 쓰레기도 버려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기분이 더 좋아집니다.

 

 

영화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캐릭터용품까지 보고 구입할 수 있었으니

 

오늘은 또 더 없이 좋은 행복한 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