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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육아>/아들과 좋은시간

스타워즈 사진작가> 이제형님

 

 

아들이 좋아하는 스타워즈 캐릭터입니다.

영화로 마주하게 되고 아빠와 대화를 하면서 레고를 사랑하더니 굿즈들도 많아졌어요.

본인이 좋아서 구입하는 경우도 있지만 누군가가 선물해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스타워즈 굿즈 

스타워즈 데이라고 5월4일이던데 해외직구를 통해서만 다양해지던 상품들은

다이소, 이마트 등의 협업을 통한 친밀한 상품으로도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보다 친밀하고 재미있게 만나는 레고 스타워즈 사진작가, 이제형씨의 작품입니다.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에도 브릭캠퍼스가 생겼어요.

 

  스타워즈 사진가 

제주 브릭캠퍼스의 넓고 멋진 모습을 그리워했는데

브릭캠퍼스 서울은 반갑고 좋았으며 외부에 전시되어 있는 레고사진전도 볼만했습니다.

 

 

 

 

유명 영화, 명화를 패러디한 작품도 있지만 우리에게 더욱 친숙한 한국 드라마를 패러디한

작품도 있어서 재미있어요.

군대와 건배 등 우리나라의 특유의 유머러스함을 가지고 있는 작품도 보입니다.

이제형씨는 교량설계사라는 직업이 있지만

스타워즈의 광팬으로서 작업을 하고 사진촬영 및 보정작업까지 진행하신다네요.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사진전을 여는 그가 참 멋진 취미를 가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한 장난감 같은 레고를 다양한 장면으로 연출하므로서 줄거리를 입히고

보는 사람들에게 상상할 수 있는 재미를 안겨주니 정말 특별해요.

그의 인스타그램을 확인해보니 한국의 역사적인 사건을 담은 작품들도 있고

스타워즈에만 한정되지 않으며 다양하여 놀랍습니다.

 

 

 

 

그가 좋아하는 캐릭터 중에는 스톰트루퍼가 있는데 귀엽고 특별하게 다가오곤 해요.

캐릭터 하나하나에 생명력과 참신함을 전달해주는 그의 작품들이 좋았습니다.

내가 애정하는 주인공들은 나의 작품을 통해서 또 다른 감성으로 태어나고

작품으로 자리하고 있었어요.

아들과 같은 시선으로  앞으로도 그의 행보에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https://www.instagram.com/lee_je_h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