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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이야기>/테마투어

서울,강남> 카카오프렌즈&라인프렌즈

 

 

캐릭터만으로도 완전 귀엽거나 기능성도 갖춘 물품 구경하러 카카오 프렌즈에 들립니다.

외국 방문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매장은 2,3층으로 커다랗게 구성되어있고

아이들도 좋아하니 도심속에서 방문해보곤 하죠.

 

  카카오프렌즈 강남점 

강남점은 새로운 캐릭터 친구 '조르디'가 등장하여 완전한 다색의 감각을 보여줍니다.

1층 라이언과 조르디의 대형인형은 역시나 사랑받는 포토존입니다.

 

 

 

 

2층의 한 켠은 진짜 조르디 전용매장처럼 구성되어 있고 마트식으로 진열되어 사랑을 받고 있었어요.

'니니마트,,이름도 재미있군요.

조는 캐셔 조르디는 물론 삼각김밥과 감자칩에 귀엽게 파고 들어가 있는 조르디..

민트색으로 감성전달하는 새로운 캐릭터임이 분명합니다.

 

 

 

편의점 알바생 컨셉의 죠르디를 비롯해 여전히 자체 귀여움을 발광하고 있는 캐릭터들이 귀엽습니다.

1층으로 다시 내려와 모두 모여 거울속의 사진도 찍어보며

손소독제와 용품들의 활용도를 논하여 봅니다.

예쁜 것도 시선을 끌고 마음을 잡아다니지만 진정한 것은 귀여움인 것인가....

의견도 교환해보네요.

 

 

 

 

같은 상권 라인의 라인프렌즈에도 들려봅니다.

카카오 캐릭터와 매우 헤깔렸던 역시나 귀여운 캐릭터들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방탄소년단의 캐릭터때문에 가격은 좀 더 비싸게 느껴지는 곳이에요.

 

  라인프렌즈 

의류는 좀 깨고 그냥 캐릭터 용품을 둘러보며 귀여움에 빠져들기 좋은 분위기입니다.

브라운팜 포토존에서 괭이들고 모자쓰고 인증샷도 찍어요.

 

 

 

2층은 좀 더 방탄을 겨냥한 듯한 피규어들이 가득하답니다.

보들보들한 캐릭터들이 주는 포근함과 귀여움..어릴 적의 감성으로 돌아가는 것 같은 분위기에

사람들에게 완전한 애정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은 그 곳,,

포토존 구경도 하고 물품도 구경하며 시간을 함께 보내며 웃어볼 수 있는 곳입니다.

 

 

 

딸의 귀여움 호불호 감성, 눈 세개 달린 알린이 캐릭터의 잠옷을 사러 들린 스파오.

눈이 하나, 둘도 아닌 셋인지라 친구들도 함께 찾아주는 감사함 묻어나는 시간.

춘추용 제품은 사이즈가 없는지라 융느낌의 원피스 잠옷을 구입했는데

3만원이 훌쩍 넘는.....후덜덜~~~~

친구들과 함께 귀여움 속에서 허덕거리며 용품도 구입해보고 학생시절 아트박스 다녀오듯

즐거운 캐릭터 플래그쉽 스토어 방무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