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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알콩달콩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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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도시락을 쌌어요.

아이들도 성장하고 급식 및 나들이에도 식사제공이 되는 장소로 가다보니 도시락 쌀 일도 없는데

엄마가 만들어두고 외출해야하니 만들어봤습니다.

 

  청양마요도시락 

둘이 나눠먹으라고 커다란 통에 준비했는데 좋아하는 하림 치킨너겟 넉넉히 구워서

각자 따로 옆으로 넣어뒀고, 청양마요네즈를 만들어서 김밥 및 베이컨말이 밥구이를 준비해요.

 

 

 

 

<베이컨말이밥구이>

밥 두공기 정도에 간장, 참기름으로 간합니다.

베이컨을 길게 펴고 밥을 동그랗게 잡아 만들어 올린 뒤, 치즈를 올려줘요.

청양마요를 발라주면 땅땅하게 잘 말립니다.

버터 두른 팬에 요리조리 굴려서 궈주면 완성!!

 

 

 

 

<청양마요김밥>

청양마요김밥도 쌉니다.

밥 세공기에 참기름, 소금을 넣고 김에 올리고 단무지, 간장어묵조림, 양상치, 참치샐러드를

올린 뒤 청양마료를 양상치 위쪽으로 발라주어요.

돌돌 잘 만뒤 잘라내면 완성!!

 

 

 

 

다양스러운 치킨너겟 및 반조리 제품들이 출시되지만 역시 너겟은 하림이죠.

후라이팬이 구워주면 어린 아이들이나 청소년들도 잘 먹는 맛이 됩니다.

조금 느끼할 수 있으니 청양마요에 찍어먹으면 알싸하면서 깊은 맛이 나니 준비했지요.

 

<청양마요네즈>

마요네즈2컵, 청양고추2개, 오렌지청, 소금, 설탕, 레몬즙

건어물에도 잘 어울리지만 김밥과 너겟 등에도 잘 어울리는 깔끔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