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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초대& 스페셜 데이 요리

다시다레시피챌린지> 떡볶이

 

 

싸늘한 연말, 따스한 음식으로 행복을 더하는 이벤트 미션에 참여합니다.

오랜 전통의 맛, 다시다로 밥상을 차리는 거에요.

 

  다시다레시피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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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으로 자주 만들어 먹는 12개 미션 메뉴를 따라하고

맛과 행복을 더하는 즐거움에 빠져 봅시다!!

그 첫 시작은 떡볶이입니다.

 

 

 

 

많고 많은 위로의 음식들이 있지만 추운 밤의 따스한 위로의 간식은 역시 떡볶이,

김말이가 땡겼던 가운데 아껴가며 먹지 않아도 될 만큼의

냉동만두와 냉동김말이를 사왔습니다.

밀과 쌀의 비율이 오묘한 떡볶이떡과 부산어묵을 준비해왔으니 든든하죠.

 

떡볶이를 좋아하며 관심이 많아 지방여행시엔 항시 떡볶이 맛집을 꼭 들려보고 맛보는 편인데

저의 결론은 역시 다시다입니다..ㅋㅋㅋ

 

 

 

 

재료> 떡볶이떡500g, 부산어묵 종합, 양배추, 파

양념: 다시다한봉, 간장1스푼, 고추장3스푼, 물엿2스푼, 청양(매운) 고추가루1스푼, 설탕1스푼, 후추

 

튀긴 만두와 김말이를 곁들이려면 넉넉한 국물이 필요하죠.

물은 떡볶이떡이 잠길 정도로 좀 많다 싶게 넉넉하게 잡고요.

다시다 한봉지와 간장1스푼을 넣고 팔팔 끓입니다.

떡볶이는 육수가 관건이라지만 다시다 한봉지만 있으면 유명 시판떡볶이 부럽지 않아요.

이렇게 끓이면 떡은 부드러워지고 양념도 잘 베이는 것 같아요.

이후 나머지 양념과 재료를 넣고 팔팔 끓이다가 약불에서 뭉근히 졸이듯 끓이면 완성!!

 

떡볶이 졸여가며 한 쪽 후라이팬에 만두와 김말이를 튀기고 한 쪽엔 계란을 삶아 준비해요.

 

 

 

 

완성된 자태입니다.

자주 먹는 떡볶이지만 더욱 간편해진 재료와 양념만 넣어도 되니 마술의 다시다입니다.

추워진 날씨에 넉넉하게 먹어주는 떡볶이와 야식의 맛은 행복 그 자체이며

빨리 찬물에 넣어 껍질을 벗긴 삶은 계란도 몹시 맛있네요.

국물의 깊이감을 더하며 정성의 맛을 전해주는 다시다는

그래서 엄마의 맛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쪼끔 남았을 때 떡볶이의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

다진 단무지와 참기름, 김가루를 넣고 볶았다가 약불로 누른 밥 완성해주는 센스~~

마무리까지 정말 맛있어서 닥닥 긁어먹습니다.

 

다시다는 멸치, 쇠고기, 시원국물로 제공되었습니다.

이번엔 쇠고기 분말이었으니 다음엔 멸치 분말을 이용한 떡볶이도 만들어 볼까 해요.

음식만들기에 도전하고 맛도 보장되는 다시다로 신나고 따뜻한 겨울밥상을 실천해보겠습니다.

 

   * 본 후기는 CJ제일제당에서 다시다제품을 제공받아 사용한 뒤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