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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생활의 발견

스카트> 1일1행주 챌린저,위생적이고 편리한 더 도톰한 핑크 행주타월

 

 

'이게 무슨 냄새야?' 여름철만 되면 쉰내처럼 올라오는 행주냄새에 경악하는 가족들.

위생적으로도 문제지만 냄새가 사로잡는 불쾌함은 엄마의 집안일에 불신을 갖게 하죠.

뽀얀 행주를 날마다 삶으셔서 손수건처럼 접어 사용하셨던 바지런한 친정어머니 생각도 나면서

무더위에 무리인지라 빨아쓰는 행주, 스카트 행주를 들였어요.

위생적이고 편리한 더 도톰한 핑크 행주타월,,이름 속에 모든 뜻이 담겨있습니다.

 

 

 

 

우리집에서 사용하던 행주입니다.

삶아쓰긴 싫어서 대량으로 구입해서 서랍속에 넣었다가 일주일 정도 사용했고

행주용 세제로 살짝 빨아서 말린 뒤 사용했어요.

하지만 사용하다보면 찌든때도 묻고, 식기류, 가스레인지나 청소할 때도 사용하게 되니

구분해서 사용하기가 힘들고 다시 사용하기 찜찜했지요.

 

 

 

 

전에도 스카트에서 빨아쓰는 행주타월이 있었지만 젖었을 때 강도가 약하다고 느껴서

재구입하지 않았는데요.

더 도톰한 핑크행주타월은 똑같은 한 겹이지만 젖었을 때의 강도가 무척 높습니다.

식기류를 닦고 빨아서 테이블이나 조리대를 닦고 다시 빨아서 가스레인지나 후드 등 찌든때까지

청소하고 버리면 너무 좋아요.

걸레 대신으로도 사용하는데 도톰하고 탄력이 있어서 빨지않고 바로 버리고 

2롤으로 넉넉한 수량으로 롤링되어있어서 열심히 사용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

 

 

 

 

종이와 순면을 섞어 놓은 듯한 원단으로 표면에 엠보싱처리가 되어 있어서

찌든때와 얼룩, 미세먼지, 물기까지 싹 닦이니 좋으며

쓱싹쓱싹 빨아서 쓰면 다시 깔끔하니 청소용으로 그만입니다.

찢어지거나 늘어남, 보풀이 생기지도 않으니 신개념 원단입니까??

 

 

 

 

행주니까 주방청소에 사용을 많이 해봅니다.

냉장고청소, 식기류 물기제거, 씻어놓은 채소에 물기제거, 찐득한 찌든때가 있는 전기밥솥청소까지

큰 맘먹고 해야하는 주방청소를 생각날 때마다 하게 되니 더욱 말끔합니다.

 

 

 

 

특히 좋은 것은 육류조리하고 주방청소인데요.

기름때도 잘 닦이니 정말 편리하고 깔끔합니다.

식기류를 먼저 닦고 후라이팬닦고 후드와 창틀, 바닥까지 

위생적이고 편리한 더 도톰한 핑크 행주타월이면 부담없는 요리도 할 수 있어요.

 

항균성분까지 함유되어 있다니 청소용으로 아주 적합하며 만족스럽습니다.

더운 여름에 더욱 절실하고 필수적인 행주타월, 잘 사용하고 있어요.

 

* 유한캠벌리에서 위생적이고 편리한 더 도톰한 핑크 행주타월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