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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육아>/아들의 먹거리

양식> 커리덮밥, 뇨끼크림소스, 미니버거

 

 

딸은 카레를 좋아하는데 진한 향에 카레에 난을 찍어먹길 좋아해요.

얇고 바삭하게 난을 구울 수 없으니 버터치킨카레만 준비해봅니다.

닭을 크게해서 닭꼬치 스타일로 구워 준비하고

 다진양파와 토마토페이스트, 마늘을 버터에 넉넉히 오래볶고

생크림이나 요거트를 가득하게 넣어 인도카레를 넣습니다.

마무리는 파슬리가루..

2인분 정도 만들어서 제공했어요.

 

 

 

 

아들은 크림소스를 좋아하니 뇨끼크림소스 스타일로 스파게티를 해줬어요.

삶은감자를 넣어 감칠맛을 높이고 점도도 진득하게 했답니다.

버터에 양파와 마늘을 볶다가 으깬감자, 파, 버섯, 베이컨, 새우를 넣고 볶고

삶은 스파게티면과 면수을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해서 마무리..

 

미니버거는 아들이 전에 만들어준 햄버거 패티를 해동해서 굽고, 

모닝롤도 구워 로메인상추, 치즈만 넣고 마요네즈와 케찹, 브라운소스넣고 완성!!

 

 

 

 

한식 좋아하시는 아버지께서 늦으실때는 양식으로 저녁식사를 합니다.

파프리카, 햄, 베이컨을 잔뜩 넣은 크림소스 스파게티입니다.

닭고치를 곁들이니 아이들이 더욱 좋아했어요.

새우, 토마토, 그린올리브만 넣은 새우감바스도 구운 빵에 찍어 먹습니다. 

소시지롤 생지제품도 있어 에어프라이어에 궜어요.

집에서 넉넉하게 즐기는 양식, 배부르고 풍요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