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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육아>/아들의 교육

위버지니어스-6월의 활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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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여행으로 지난 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결석을 했는데, 금요일 위버데이에
공룡을 비롯한 원시시대의 생활로 주제가 있었나보더군요.
아마도 공룡을 잡으로 친구들과 뛰어다녔을 듯 합니다.
동참했더라면 매우 즐거워했을텐데..조금 아쉽습니다.

이번 주 사진을 보러가니 즐겁게 놀면서 공부도 하는 쁘띠반 친구들과 내 아이의 사진이 보입니다.
야광색 탬버린을 들고 광선나오는 안경인양 들고있는 모습이 재미있어요.

훌라후프모양의 원이 있는 저 사진이 뭔가 싶었는데 징검다리를 건너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엄마는 서커스에서 호랑이가 불을 지르고 넘나드는 링이 떠올랐는데 말이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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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는 매우 시간이 빨리간 듯 느껴집니다.
벌써 금요일이 되었으니 말이죠. 이번 주 위버데이에는 바닷속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어요.
아이는 손바닥모양을 찍어 눈까지 단 게모양을 엄마선물이라면서 안겨주더이다.
또한 아이들고 게가 되어서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체험을 했나봐요. 코를 쥔 모습은 바다 속에서는 숨을 쉴 수 없다고 해서 하게된 것 같군요.

고구마경단을 만들었나봅니다.
밀가루반죽도 하고 음식을 만들어 친구들과 나눠먹고, 물감으로 손발을 찍어볼 수 있는 이런 놀이가 참 아이들에게 흥미와 함꼐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듯 한데요.
집에서는 치우기 힘들어 시작도 안하려는 엄마에겐 좋은 수업을 대신 해주고 있는 원에 감사하고 싶네요.
대부분의 선생님을 매우 좋아하고 좋다고 해서 엄마도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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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팽이도 만져보고, 한글수업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든든합니다. 앞으로도 즐겁게 원생활을 하길 바래봐요.

두려워하기는 하지만 이틀째 변기에 응가를 하였고, 수월하였어요.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고 변기에서 대변을 볼 수 있도록 엄마와 아빠가 옆에서 많은 응원을 보내려고 하고 있답니다. 부부의 처리도 수월하거니와 시간단축이 많이 되거든요.
이제 완벽한 기저귀떼기의 시기가 도래한 것 같아요.
아이의 자연스러운 성장을 위해서 오늘도 정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