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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육아>/딸의 교육

EBS BOOK STORY> 뉴런 수학1(상)

 

 

초등학생이었던 딸이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학교수업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던 지라, 교육적인 면이 걱정되는 학부모입니다.

중학생이 되어서 열심히 해보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문제집을 원하는 딸에게

EBS 중학 뉴런 수학1(상)을 권했습니다.

 

EBS 편집부와 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이 검토 하셨다니 믿음도 가고

가장 기본적인 수학교재로 적합하다는 느낌이에요.

 

 

 

 

일단 좀 두껍다 싶었는데 개념을 잡고 실전, 정답책, 미니북으로 나뉘어 있는 구조입니다.

풀이과정이 자세해서 두꺼웠어요.

1학년 1학기에는 소인수분해, 정수와 유리수, 문자와 식, 좌표평면과 그래프의 차례로

수학적 기본이 되는 중요한 부분이지요.

재밌게 만화로 설명하고 개념과 확인문제를 푼 뒤, 대표 예제,  형성평가, 서술형 중 단원 마무리의

차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간고사를 앞두고 실수가 없었으면 싶은 수학과목! 문제집을 풀어봅니다.

학교에서 배웠지만 본인이 스스로 풀어봐야 부족하고 막히는 부분을 알 수 있으므로

혼자 열심히 풀어보려는 모습이네요.

 

 

 

 

학교공부와 숙제와 시험대비까지 누구는 공부가 제일 쉬웠다지만

살아가면서 학생신분의 아이들이 가장 안쓰럽기도 한 시기입니다.

ebs중학 뉴런 수학은 신뢰가 가는 교재로

무료강의를 제공하고 있는 특색이 가장 빛납니다.

 

 

 

 

단원에 따라 부담스럽지 않은 문제풀이 과정을 진행하고 미니북과 실전북을 갖춰

꾸준히 공부하고 실천하게 하는 구성력이 좋았습니다.

수학은 반복을 더 해야하는 과목인데 스스로 문제풀이를 통해서 이해하고 부족한 부분은

강의로 채우니 기본기 다지기를 굳건히 해주는 것 같아요.

아이의 학습시간을 위해 격려하고 채점해주며 소통하는 공부 진행하겠습니다.

 

*ebs 뉴런 교재를 제공받아 사용 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