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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생활의 발견

하림,더미식> 백미밥&귀리쌀밥

 

 

한식 중에서도 밥 좋아하는 우리 가족..

무더위가 기승 일 때  인스턴트식 식재료에서도 간편한 즉석밥은 쟁여 두는 편입니다.

밥알이 한 알 한 알, 공기층과 어우러져 들어있다는 배우 이정재님의 광고에서도 눈길을 끌었는데

정말 프리미엄급 풍미를 전달해줬던,

하림의 더 미식 백미밥과 귀리 쌀밥을 먹어봅니다.

 

 

 

 

전자렌지로 1개 2분, 2개는 3분이면 완성되는 마법 같은 시간.

국내산 쌀100%로 210g의 한끼 식사로 좋은 양이 들어있습니다.

유통기한도 2023년 4월로 넉넉하지만 이번 여름에 다 소진하겠죠.

전자렌지만 있으면 완성되는 따끈한 엄마의 쌀밥!! 모든 반찬에 잘 어울립니다.

 

 

 

 

잡곡밥을 좋아하는 모자간에게 톡톡 씹히는 식감으로 입맛을 확 끌어준 귀리 쌀밥입니다.

잡곡의 껄끄러움은 1도 없고 커다란 캐나다산 귀리가 넉넉하게 씹혀서 

다이어트식이나 영양식으로 적합할 귀리 쌀밥이었어요.

쌀과 귀리의 함량이 60:40이며 역시 유통기한도 내년으로 넉넉합니다.

 

 

 

 

황금색의 귀리와 뽀얀 쌀밥의 조화는

더위에 없어진 식욕을 돋우기에 행복스런 자태를 보입니다.

밥만 먹어도 맛있다는 느낌이 가득할 정도로 꼭 꼭 씹어 먹게 되는 감각이네요.

구입해서 섞고 불려서 만들기 번거로운 귀리밥도 이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니

너무 좋습니다.

 

 

 

 

밀린 업무하고 학원 가느라 분주한 가족들을 위해 꼬막덮밥도 준비합니다.

전기밥솥도 더운 이맘 때, 퇴근과 하원문자로 준비하는 빠른 식탁메뉴.

남편은 백미밥, 아들은 귀리밥으로 각자의 취향에 맞게 데워 채소를 곁들여 양념꼬막을 넉넉히

얹어 풍성하고 맛있게 드셔 주셨습니다.

 

 

 

 

딸이 좋아하는 간단 김밥도 싸봅니다.

하얗고 뽀얀 백미밥에 참기름과 후레이크를 넣어 섞은 뒤,

구운 베이컨과 계란지단, 단무지만 넣었는데도 촉촉하고 쫀쫀한 김밥이 완성됩니다.

 

더 미식 백미밥, 귀리밥!!

쉽고 빠르지만 맛있게 제대로, 한식의 매력과 영양을 더하는 더 미식 간편밥,,

이번 여름에 몹시 각별히 애용할 것 같습니다.

 

* 본 포스팅은 레몬테라스 카페 이벤트에 당첨되어 제품을 지원받아 시식한 뒤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