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엄마의 일상

서울,상봉> 코스트코

 

 

대형매장의 꽃인 코스트코 멤버쉽에 가입했습니다.

한 번 구입하면 잔뜩이므로 적립금을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여 유리하다는 이크제큐티브 권해서 했고,

이마트 트레이더스도 멤버쉽이 생겼던데 혜택이 많다니 가입했어요.

한 시즌 앞선 제품을 선보이는 코스트코는 10월이 다 가지 않았는데 할로윈 소품은 싹 들어가고

크리스마스 용품과 관련 선물들이 가득합니다.

 

 

 

 

의류도 많이 구입해서 실용적으로 입었는데 사이즈도 그렇고 두툼하니 패쓰,

게이밍 의자도 보고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도 보았습니다.

교환 및 환불을 잘 해주는 편이었는데 보상규정이나 기간도 변화된 듯하니

필요할 때는 잘 확인하고 문의해서 확인해야겠네요.

살짝 하나 땡겨 볼까 했는데 명품 의류, 보석, 가방 쪽 아쉬우니 양재점으로 가봐야겠습니다.

 

 

 

 

가족의 먹거리를 챙겨보러 지층으로 이동합니다.

아이들이 어린 시즌이면 할로윈이건, 뭐건 챙겨가며 요리를 만들고, 놀기도 하였는데

눈 깜짝 할 사이에 성장한다더니, 젤리도 초콜릿도 안 챙겨도 된다네요.

부부만 레몬청, 유자청 등 환절기 목건강에 좋을 만한 제품, 음료, 향신료 들만 구경했습니다.

 

 

 

 

우리들 삶의 관심사, 맛있는 것에 대한 부분을 둘러보고 구입합니다.

매일 먹는 식사 이외에 간식거리도 중요 하니깐 성분과 맛, 싹 둘러보고 친정아버지 드릴 옛날 과자랑

남편이 좋아하지만 멀리 해야만 하는 과자류도 눈 구경해요.

곰표 오징어튀김은 두 봉지 구입합니다.

 

 

 

 

코스트코의 꽃, 베이커리입니다.

멜론 무스케이크와 생과일 타르트 등 비타민 쁌쁌하고 맛도 보장 될만한 디저트류에 시선을 뺏깁니다.

그리고 눈 맞춤하며 무언의 구입을 하게 되죠.

오늘 고기 궈 먹고 후식은 너로 정했다!!!

 

 

 

 

하원 후, 혹은 주말이 끼어 있는 금요일에는 베이커리류를 여유 있게 구입해요.

데워 먹거나 그냥 먹어도 좋을 빵구성은 맛도 좋고 가격대도 좋습니다.

와인 데이가 있는 10월이라며 본인이 즐겨하시는 모스카토 와인을 한 병 가져오시는 남편,

어울리는 올리브, 치즈제품도 더 사고, 고기랑  디저트랑 잘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해서 고기를 넉넉하게 구입하는 편인데 스테이크 시즈닝을 사서 먹고 있습니다.

양이 겁나게 많으며 맥코믹 몬트리올 시즌닝이라는 제품명이에요.

후추 맛도 강렬하지만 그 외에 향신료가 복합적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스테이크 구울 때,

요긴하며 맛보장이 되요.

삼겹살, 치킨, 생선에도 사용 가능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