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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엄마의 일상

서울,석관> 카페방문

 

 

석관동 카페 혹은 석계역 카페를 검색하면 나오는 그레도빵집.

오전 9시부터 오픈시간이 빨라져서 방문했더니 손님도 적고 좋습니다.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사용하는 카페인데 주말엔 앞 쪽 주차장과 뒤 쪽 주차장이 꽉 찰 정도니

주중에 방문해서 여유롭게 이용하곤 해요.

 

 

 

 

친구들과 만날  때도 활용하곤 하는데 원목테이블이 다양하고

빵과 케이크도 갖추고 있어 포장해서 간식으로 먹기도 합니다.

구수한 커피와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인테리어와 서비스를 느낄 수 있지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2월의 느낌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석계역점도 있긴 하지만 투썸플레이스 돌곶이점이 오픈하였습니다.

좀 더 넓고 쾌적한 실내와 샐러드 및 샌드위치의 종류도 많고, 일단 조각케이크와 홀케이크를 바로 구매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오픈이벤트로 만원의 행복인가 만오천원의 행복인가 핑크박스 이벤트를 했었는데

음료쿠폰과 보온병 등이 들어있어 매우 실용적이었어요.

 

 

 

 

석계역 먹자골목 안 매운 족발거리에 새로 오픈 된 카페, 라파파라입니다.

유럽에 온 듯한 파란색상으로 테라스가 있으며 아이들도 좋아할 젤라또가 있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해서 테이크 아웃하곤 하는데 따뜻한 감성을 품고 있어요.

 

 

 

 

다양한 젤라또 메뉴는 맛보기도 가능한데 친절하게 설명해주십니다.

내가 원하는 아포카토도 만들 수 있겠어요.

맛있고 따땃스런 음료를 주문해서 2층 테이블에서 즐겨봅니다.

은은한 조명과 분위기, 음악이 돋보이는 카페에요.

 

 

 

 

 석계역엔 디졸브라는 카페도 있습니다.

넓고 쾌적하며 커피와 디저트는 물론 알콜류의 음료를 갖추고 있어서 다양한 연령층의 손님과 올 수 있죠.

석계역 매운족발 거리에 오랫동안 자리하고 있는 커피 맛집, 다아는 커피.

책읽고 싶어지는 조용한 분위기로 변치않는 품질과 착한가격을 보여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