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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엄마의 일상

서울,노원> 부르스타짐 월계점, 연장

 

 

부르스타짐 노원점에서 운동하려고 재연장을 했습니다.

남편과 친언니도 함께 끊었어요. 왔다갔다하면서 만나게 되는 지인들이 반가운 곳!!

일년이 정말 빨리 지나갔다고 생각되는 곳인데 올 핸 좀 더 열심히 또 해야겠죠.

2023년도에는 욕심없이 화이팅~~

 

 

 

 

3월까지는 빠르게 석식하고 남편과 함께 그룹 PT에 참여했습니다.

코어는 물론 기본적인 근육이 부족했는데 한 달 정도 꾸준히 하니 체력이 좋아짐을 느낍니다.

혼자 했으면 꾸준하지 못했을 텐데, 남편과 함께 동행하니 가능하고 친목 다져지네요.

남편은 운동하려는 맘과 자세가 잡혀가고 있습니다.

 

 

 

 

4월이 되면 남편이 바빠지므로 한가한 오전시간에 운동을 혼자 나가려고 합니다.

오전에 필라테스를 받고 몸건강과 정신건강을 모두 챙겨봤어요.

열심이신 어머님들이 즐비하신 가운데 꾸준히 나와서 건강을 찾으라고 강사님과 함께 독려해 주십니다.

스마트 라이프 비긴!!

 

 

 

 

운동시간에 맞춰 앱으로 신청하면 필라테스, 요가, 줌바댄스, 그룹pt등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시간에서 30분 정도 소요되며 열심히 하면 땀이 흐르고 숨이 차죠.

강사님들도 좋고 수업내용도 알차서 확인해서 신청합니다.

 

 

 

 

새해가 되면 운동하려는 사람들이 많은 짐,

오전 시간엔 연세 있으신 분들이 많고, 점심시간에도 운동하러 오시는 분들이 있으나 한가로우며,

7시~9시까지가 피크인 것 같아요.

운동과 식단조절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자판기에는 식사와 음료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운동하고 샤워하고 남편과 집으로 들어가기 전에 커피를 한 잔씩 하고 가거나 테이크 아웃합니다.

서로의 일상을 확인하고 다양한 주제의 대화를 이어가며

건강과 식단을 추천하고 이어가는 일상,

둘 만의 시간이 많아질 시간을 위해 착실하고 꾸준히 건강 유지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