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생활의 발견

쟈뎅> 제주의봄, 청보리차

 

 

봄을 닮은 음료. '제주의 봄 청보리차'를 마시고 있습니다.

  '제주의 봄 청보리차'  

생수대용으로 보리차에 꽂히신 아들이 애용하는 음료인데 맑고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이래저래 목건강이 신경 쓰이는 봄, 수분충전에 애용하고 있어요.

 

 

 

 

한 병 당, 500ml이며 5칼로리의 영양정보를 갖고 있습니다.

냉장하지 않아도 되는 요즘 날씨에 가방에 넣어 다니며 마시기도 좋고 잡기도 편한 사이즈네요.

무균충전 패트병은 예쁘고 푸른 제주의 풍경이 담겼는데

에코 절취선에 따라 뜯어 분리수거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주도 청보리 생산지인 가파도산 청보리가 함유되었으며

차와 커피 브랜드로 유명한 쟈뎅 제품인 만큼 로스팅에 충실했다는 느낌입니다.

깔끔하고 구수한 맛을 가졌는데 제주산 볶은 보리와 볶은 청보리 함량도 확인하고

청량감 있는 한 잔에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네요.

 

 

 

 

공부와 숙제 하다가도 벌컥벌컥 마시는 아들을 위해 하원하면 책상에 한 병씩 가져다 놓습니다.

진한 보리차도 맛있지만 제주의 봄 청보리차는 가볍고 산뜻한 장점이 있답니다.

커피는 선호하지 않은데 보리차의 향과 맛은 좋대요.

열나고 아팠을 때 먹었던 기억이 보리차를 더욱 좋게 느껴지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제주의봄 청보리차는 담백해서 간식과 함께 제공하기 좋습니다.

하원 후 간식, 퀘사디아와 함께 마셔봅니다.

치킨 퀘사디아와 소고기 퀘사디아를 만들어서 간식으로 아이들에게 제공했는데 살짝 느끼하네요.

청량음료 대신 제공한 청보리차를 마셨더니 입맛 정리 제대로 해준답니다.

 

 

 

 

맑고 청명스런 청보리차는 다양한 먹거리에 잘 어울리고 정리정돈을 해주는 듯해서 좋아요.

조금 느끼할 수 있는 함박 스테이크 식단과 매콤 단짠하는 떡볶이와도 잘 어울리며

식사 전,후는 물론 가짜 식욕 돋거나 운동 전,후 잠깐의 마실을 나갈 때도 들고 나갈 수 있는 

일상의 갈증해소에 적재적소한 액상차랍니다.

식수 대용으로  가족을 위해 한 잔, 서로에게 제공할래요!

 

* 쟈뎅 제주의봄 청보리차를 소개하면서 ㈜쟈뎅으로부터 제품을 받았음을 명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