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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엄마의 관심사

서울, 성수> 포스터

 

 

맛있고 멋있고, 

특색 짙으며 컨셉을 말해주는 힘이 담긴 성수동 길거리의 포스터들입니다.

어떤 메뉴에 자신 있으며 시그니처 인지 감성적으로 전달해주네요.

색감에 힘입어 음식은 더욱 도두라져 보입니다.

 

 

 

 

음식점이 맛 만을 홍보하지 않는 것은 기본이 되었고,

분위기와 컨셉, 전문적이고 이색적이며 퀄리티도 기본적으로 갖춘 곳이 인기를 끕니다.

한 장 뿐인 포스터 속에서도 짙은 고민과 숱한 작업 중에서 컨택된 것임을 느끼게 해주는 힘!

 

 

 

 

젊은 피의 힘을 느끼게 해주는 즐거운 파티홍보 포스터도 보입니다.

핫하고 힙 한 소년, 소녀들이 멋지게 차려 입고 거리를 활보하게 될 불금의 현장을 상상하게 하네요.

작고 좁은 성수동은 넓고 커다란 창의력을 지닌 사람들로 가득한 것 같네요.

 

 

 

 

색과 간결한 문구, 날짜 등으로 전시 및 아이덴티티를 표현해주고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포스터는 사람들의 눈길에 따라 여러 장을 붙여주곤 합니다.

오래 길게 눈길을 사로잡으며 전두엽 어딘가에 기억되어 불쑥 떠오르라고...

 

 

 

 

상품에 대한 포스터도 있습니다.

예쁜 주인공은 제품의 이미지와 매치 시켜 호기심을 자극하고 구입욕구를 높이고 소장가치를 높입니다.

나도 저렇게 될 수 있다 혹은 같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는 안도감이라도 가지란 건지..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는 여전히 인기몰이 중입니다.

그녀의 일상을 기본으로 한 '제니 포 캘빈 클라인' 팝업스토어는 세계인들이 방문하네요.

사전예약으로 입장 가능하며 예술적인 감수성 농후한 보라색을 기본으로 의류가 소개된답니다.

 

 

 

 

샵의 벽면은 그림으로 채워 지기도 하고, 새로 지어진 건물과 오래된 건물, 공사중인 벽면의 빼곡하게

붙일 자리만 있으면 붙여진 다양한 포스터들.

홍보와 광고도 되지만 쉬지 않고 돌아가는 다양한 컨셉의 성수동의 생명력을 확인시켜주는 시선입니다.

확실히 강렬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