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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생활의 발견

농심> 시원한 메밀소바, 여름엔 너다!

 

 

입맛 없는 여름날의 맛있는 라면으로 적격인   농심 시원한 메밀소바  입니다.

5개씩 멀티 팩으로 2팩이니 연휴에도 간편하고 맛있게 식사할 수 있겠어요.

맛있어 보이는 요리 사진과 시원한 파란색이 어우러지는 라면의 포장지 외관도 맘에 들지만

다 먹을 때까지 꼬들꼬들한 면발은 여름마다 혹은 가끔 입맛 없을 때 생각나는 제품입니다.

 

 

 

 

메밀 소바의 매력은 탱글하고 담백한 메밀도 큰 차이를 주는데 건강과 미용에도 탁월하다는 메밀로 만든

면발은 4분 30초만 끓여서 찬물에 헹궈요.

저는 오이채, 다진 파, 김 등을 함께 올려 먹는데 상큼함도 더하고 식감도 업 시켜 준답니다.

다음엔 든든하게 삶은 계란도 함께 곁들일까 해요.

 

 

 

 

역시 메밀 소바에서 중요한 소스입니다.

진한 장국의 깊이감 있는 맛은 일본여행 온 듯한 감각마저 주는데요.

무블럭은 잘 풀어지고 고추냉이의 쌉살 개운한 맛도 전달해주는 특징을 보여줍니다.

무 더 갈고, 다진 파, 와사비를 추가해서 얼음을 동동 띄워 먹으면 더욱 좋아요.

 

 

 

 

물기를 촉촉히 담고 있는 탱탱스런 면발과 진하고 깊이 있는 장국은 잘 어우러지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갖게 합니다.

콕 찍어 톡 쏘는 맛의 여름 별미 메밀소바는 라면이면 농심이라는 기술력을 잘 보여주고 있네요.

계란 유부초밥을 만들어 곁들였는데 한끼로 든든합니다.

톡톡한 국물 맛에 후루룩 찰지게 올라오는 메밀국수 너무 잘 어울리네요.

 

 

 

 

메밀 소바에 메밀 김밥을 곁들여 든든하게 식사를 했습니다.

입맛 없다고 누가 했든가요? 장국에 찍어 먹는 든든하고 복된 점심식사였지요.

메밀면은 5분만 삶으면 되니 찬물에 헹궈 소바로 먹을 그릇에 담고 자른 메밀면은 간장,참기름,깨를 넣고

버무려 깻잎과 김 위에 놓고 말아 메밀 김밥으로 완성합니다.

 

 

 

 

농심 메밀 소바의 좋은 점은 준비시간도 간편하고 짧으며 맛보장도 되고

설거지 및 정리도 너무 편하다는 거죠.

일반 라면과 달리 기름기가 없으니 설거지도 쉽고 소화도 깔끔하게 되리라 예상됩니다.

다진 파, 김가루, 깻잎, 무순 등 곁들이는 채소와도 조화를 이뤄 더욱 좋답니다.

여름엔 시원한 농심 메밀 소바~ 여름 입맛 부탁해!!

 

* 농심 시원한 메밀소바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