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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맛있는 건강요리

샌드위치> 누마상 샌드위치, 샐러드 샌드위치.

 

 

위장을 편안하게 한다는 양배추를 이용해서 샌드위치를 만듭니다.

도예가 누마상이 아내를 위해서 만든 샌드위치라고 해서 누마상 샌드위치라고 불리우는데

다이어트에도 좋을 샌드위치랍니다.

채 썬 양배추, 계란 오믈렛, 치즈, 햄, 구운 베이컨을 올렸고, 말랑한 버터 식빵을 이용했으며

케찹과 마요네즈 소스로 무친 채 썬 양배추도 넉넉하게 올렸습니다.

 

 

 

 

계란 오믈렛은 5개의 푼 계란에 소금, 우유를 넣고 약 불에 포크로 흩날리면서 구워 포근포근하며

넉넉한 양배추와 더불어 든든하게 속을 채워줍니다.

메종 머스터드를 곁들이고 햄과 베이컨을 빼서 만들었는데 가족의 입맛에 따라 만들 수 있으니

시판제품보다 속재료도 넉넉해요.

 

 

 

 

두툼한 우유 식빵을 사다가 샐러드 샌드위치를 만듭니다.

살짝 구워도 좋지만 온기가 남아있는 말랑한 오전의 식빵은 바로 먹는게 제격이지요.

하루 정도 지난 식빵은 토스터기에 굽거나 버터를 두르고 후라이팬에 굽는데 후레쉬한 빵의 매력은

샌드위치에 잘 어울리며 충분한 식감을 전달해줘서 좋아해요.

 

 

 

 

입안이 꽉 들어찰 만큼 베어 무는 즐거움이 샌드위치를 먹는 행복감인데 샐러드와 야채를 가득 올려봅니다.

올리브유에 절인 토마토, 블랙 올리브, 작게 썰어 양념한 양파, 상추, 오이, 치즈, 햄, 소시지 등

넉넉하게 올리고 메종 머스터드와 바질 페스토까지 넉넉히 발라요.

보기만 해도 일단 시선으로 배부름이 충족되는 샌드위치의 향연~~~

그래서 샌드위치를 자주 만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