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초에 시간이 생긴 아들이 집으로 온다길래, 남편과 서울역으로 마중을 나갑니다.
문화역 서울284에 들리니 전시예정 중이었고, 외부엔 노숙자들이 많았어요.
서울역의 푸드코트가 깔끔해지고 백화점도 말끔해져서 좋은데 넉넉하게 대기할때는 외부에 연남방앗간 카페도 좋겠습니다.
ktx가 연착되서 코레일기념품샵, 기프트샵, 춘식이만 가득한 카카오프렌즈샵을 구경했어요.




멀리 남산타워도 보이고 시원하게 뚫린 남대문경찰서가 잘보이는 도로는 밤야경도 멋스럽고,
낮에 시간이 된다면 서울로7017을 걸어 남대문과 명동을 둘러봐도 좋겠습니다.
서울역 내부에 파리크라상에서 간단한 샌드위치와 디저트류를 구경하고 빵도 구입했는데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이며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가 함께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20분 연착되어 도착한 아들과 1호선으로 세정거장을 가야하는 노량진으로 서둘러 이동합니다.
도착시간에 맞춰 스시101에 예약을 해뒀는데 정시에 입장할 수 있었어요.
스시101은 노량진수산시장내에 위치한 회전초밥전문점으로 무제한 초밥뷔페입니다.
오마카세 술집분위기의 샤브샤브 해산물식당 노량진101과 와인과 굴을 맛보는 오이스터101도 함께 안 쪽으로 자리하는데
오이스터는 스탠딩바로 작지만 이국적인 분위기에요.




회전레일에서 원하는 초밥을 선택해서 먹으면 되고, 녹찻물과 장국이 제공되며,
식사 중간에 인원수대로 튀김새우와 오징어(덴뿌라)가 제공되는데 무척 맛있어요.
무제한이라고 하지만 식사시간은 두 시간으로 제한되며 한시간 정도면 충분한 듯도 하지만
대화하고 주류, 구이 등의 추가메뉴도 곁들이면서 두시간을 채우면 됩니다.
6월임에도 불구하고 신선도 좋았으며, 간장새우, 마끼, 단새우, 장어, 성게알, 전복, 관자 등 종류도 넉넉해요.
참치도 연했고, 광어에 묵은지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스시101은 노량진수산시장 건물 2층에 위치하며 FnB바이킹그룹에서 운영합니다.
식사 공간의 한 쪽 벽면으론 바이킹스 마켓이라고 냉동 해산물제품을 판매하는 냉장고도 보이는데
간장게장, 관자, 랍스터 등도 있고, 껍질과 뼈를 뺀 생선살만 판매해서 좋은데 세일 중인 연어는 솔드아웃.
1층에서 싱싱한 해산물구경도 하고, 2층에서 식사와 튀김류도 구입하는 맛있고 신선한 노량진 수산시장입니다.
초밥애정자 모자를 위해 예약해주신 남편,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