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띠아 피자를 만듭니다.
무더위와 엘베 교체로 왠만해선 냉장고 파 먹기를 시도해야 하는 여름방학 기간이에요.
또띠아는 냉동, 냉장, 실온 보관이 가능한 다양한 종류가 있어 사용 기간에 따라 이용합니다.
후라이팬에 또띠아 2장의 앞 뒤는 약 불로 구워 접시에 준비해두고,
불고기 피자, 야채 치즈피자 등 입 맛에 따라 속 재료를 한 장 구운 또띠아에 준비해 올려준 뒤
또 한 장의 또띠아로 덮어 약 불로 구워주면 완성되니 쉬운 요리에 해당되요.
대형마트에서 4종 모듬 치즈를 구입해서 사용하며 다양한 치즈를 토핑하면
맛도 좋고 또띠아의 접착 기능도 해서 좋습니다.
콥 샐러드를 준비해서 소스에 바로 먹기도 하지만 야채 샐러드 또띠아 피자로 응용하기도 합니다.
아이들 간식에 곁들여 주기도 하며 요리에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밀폐 용기에 소분해서 담아두고 사용하는데
여름철 식사와 간식 준비에 좋습니다.
긴 장마와 무더위로 채소 가격이 많이 올랐던데 대형마트 저렴한 야채 코너에서 구입해 사용 잘 했어요.
어릴 때 중국 요리집에 가서도 짬뽕을 먹었는데 나이가 드니 짜장면이 참 맛있는 추억의 음식이며
먹고 싶기도 합니다.
라면 잘 만드는 한국의 위력을 새삼 느끼는 짜파게티에 새우, 오징어 등 해물과 볶음 양파를 추가해서
해물 간짜장에 가깝게 만들어 먹곤 만족했어요.
볶음 양파와 춘장을 준비하고 짜파게티 2개에 매운 라면 1개를 넣고 끓이며 면수를 버리지 않는데
촉촉하고 쫄깃하며 느끼함도 없으며 오이채와 깨로 장식해서 먹으면 좋답니다.
냉동 오징어와 냉동 새우를 사용해도 꼬들하게 부재료가 씹히면서 짭잘달콤한 짜장소스와 어울어지니
서진이네에서 방탄의 뷔가 왜 그렇게 좋아하며 먹었는지 공감하게 된답니다.
짬뽕라면, 계란라면, 마라탕맛과 짜장맛 등 다양하게 구현해내는 한국라면의 개발자분들, 정말 대단하세요.
양파는 넉넉하게 투명하다 못해 노란색이 될 때까지 충분히 익히는데 단맛 작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