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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생활의 발견

농심> 신라면 더레드, 이열치열의 맛!!

 

 

한국인의 매운 맛!!하면 역시 신라면이죠.

외국 여행가면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 신라면인데 생활 곳 곳에서 친밀하게 만나게 되니 관심도 많이 가는 제품.

신제품에 몹시 관심 많은데 매운 맛에 매움을 더한 신라면 더 레드 출시됩니다.

더 맵고 더 깊은~이라는 문구가 기대감을 갖게 하며 충족시켜주는 제품이었어요.

 

 

 

 

멀티팩엔 4개의 라면이 담겨있어 온 가족이 먹기 좋겠습니다.

동그란 모양의 면과 후레이크, 전첨분말스프, 후첨분말스프의 봉지가 들어있어요.

팔팔 끓는 물에 면과 스프 2개를 먼저 넣고 4분 30초 끓이며 온전한 신라면 더 레드를 맛 보기 위해

계란이나 추가 재료는 넣지 않습니다.

 

 

 

 

고기 혹은 버섯의 크기가 예전보다 커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끓이면서는 신라면과 비슷한 느낌이었고

그릇에 덜어낸 뒤, 후첨양념분말에 신라면 레드 만의 특징이 깃든 듯해요.

매운 향이 강렬해지면서 후추 향도 나고 특징이 드러납니다.

 

 

 

 

쫄깃하고 탄력적인 면발과 국물이 매우 잘 어울립니다.

끓여 먹는 라면의 특성과 장점을 제대로 살린 커진 후레이크들과 빨간 비쥬얼이 식욕을 자극하며

매콤하고 강렬한 라면 국물의 향이 좋습니다.

면과 국물의 조화도 굿이며 라면 신제품 개발자들의 노력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한 그릇 뚝딱! 

마라 맛도 유행이며 더욱 매운 맛을 선호하는 한국인들의 입 맛을 저격할 신라면 더 레드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매운 맛이 땡기는 시점에 여성들에게 매력적일 신라면은 뒷 맛도 개운하고 깔끔해요.

맵지리들에겐 조금 힘들 듯한데 얼음 물 필수로 이열 치열의 맛입니다.

마음이 헛헛하고 심란할 때, 위안 및 입맛을 채워줄 신라면 더 레드, 좋았습니다.

 

 

 

 

신라면 더 레드로 매운 라볶기 만들었습니다.

자극적이고도 신파적인 맛을 원츄 할 때가 있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매운맛의 신라면과 콩나물, 삶은 계란, 어묵, 밀떡, 대파 등을 넣어 완성하니 잘 어울렸고,

춘장, 고추장, 물엿, 후추, 고춧가루로 양념장을 만들어 뒀다가 한 스푼 반 넣습니다.

신라면 레드의 스프는 1/3 넣었고 후첨 스프로 매운 맛을 조절하니 더욱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