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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술이야!!

짐빔> 하이볼이 완전 대세!

 

 

하이볼은 칵테일에 속하며 위스키 혹은 진을 넣고 탄산수, 레몬이나 라임 등을 넣어서 상큼하게 마시는데

편안하고 가벼운 모임이나 자리에 어울리는 주종이죠.

짐빔 하이볼 캔이 출시되어 편의점에 있길래 구매해왔습니다.

백화점에서도 홍보하고 4캔에 12,000원이며 레몬, 자몽 맛이 있어 가볍게 즐기기 좋겠어요.

 

 

 

 

좋은 모임과 만남에 마실만한 다양한 술들이 있지만 상큼하게 곁들일 수 있는 레몬 하이볼을 선호합니다.

상큼하고 향도 좋게 레몬과 허브를 추가하는 경우도 많은데 일본 산토리 하이볼 제품은 딱입니다.

한국도 간단하게 캔으로 즐길 수 있는 하이볼 제품이 나와서 편하고 좋습니다만

부재료를 좀 더 추가해야 할 것 같은 아쉬움이 있군요.

 

 

 

 

안타까운 일본 오염수 방출 소식에 회를 좋아하는 가족으로서 아쉬우니 모듬회, 초밥을 사와 곁들였어요.

솔리몬이라고 레몬농축액을 추가해서 마셔봅니다.

딸이 대세라며 사온 실리콘 얼음 만들기의 커다란 빅 볼 얼음으로 분위기를 더했는데 다 마실 때까지 시원하니 좋군요.

춘식이 얼음 메이커까지 기능에 분위기를 더하는 제품들까지 MZ세대의 취향은 확실합니다.

 

 

 

 

소고기 구이와 곁들여 봤어요.

회 혹은 고기에도 잘 어울리는데 식사하면서도 즐길 수 있을 정도의 느낌이지요.

술집에서는 넉넉잡고 만 원 정도 하는데 350ml의 용량에 5~7%의 알콜 도수는 

더운 여름날이나 2,3차의 모임에 적절한 것 같습니다.

 

 

 

 

주종에 따라 이름을 달리하지만 최근 친구들과 여행가서 마신 제임슨 하이볼, 봄베이 하이볼도 좋았는데

듀어스 하이볼, 피치트리 하이볼 등 가볍고 색감도 예쁘게 마시는 하이볼이 인기네요.

얼그레이 하이볼은 편안하고 향긋해서 좋아합니다만,

편의점에서 또 귀여운 외관의 하이볼 제품을 확인했으니 궁금하면 겟 해야겠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숙성도 하이볼을 집었는데 맛은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