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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다이어트

레몬수 마시기.

 

 

 외식하러 간 바베큐 음식점에서 레몬수를 줬고 시원하고 상큼하니 좋았습니다.

부쩍 건강에 신경 쓰시는 남편은 마트에 함께 갔더니 레몬 한 꾸러미를 담네요.

맛없는 물에 레몬을 넣으면 마시기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니 레몬수를 만들어 마십니다.

레몬을 껍질째 잘 씻고 잘라서 냉수와 함께 담았다가 먹지요.

 

 

 

 

손이 들어가서 세척이 용이한 락앤락 유리병을 구입해서 레몬수를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강력한 항산화제로 비타민C가 많은 레몬은 다양한 기능으로 신체를 건강하게 한다니

당분간 열심히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둘 예정이에요.

 

아침에 일어나 시원하게 한 잔 마시는데 정신이 번쩍 들고, 피부가 맑아지며,

화장실에 규칙적으로 가게 되어 반갑습니다.

한동안 복부팽만감으로 힘들었는데 편안해진 느낌이에요.

 

 

 

 

아침에 마시면서 상쾌하게 시작하고 남편의 아침식사 전, 제공한 뒤 과일을 먹고 식사를 하게 해요.

잔기침이 많은 남편에게 호흡기관을 깨끗하게 해주고, 소화에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혈관건강, 다이어트 등 다양한 기능에서 도움이 된다는 레몬을 약하게 레몬수로 마시는 방법이 

편하고 쉬우며 물을 맛있게 마실 수 있네요.

레몬을 짜지 않고 잘라 넣어 약하게 자연스러운 레몬수로 이용하는데

이틀 째엔 껍질의 떫은 맛이 느껴지니 하루에 한 병 마시기로 합니다.

 

 

 

 

기력이나 기분이 다운된다고 느낄 때면 레몬수, 레몬음료를 찾게 되는데요.

레몬 관련 제품들은 하이볼을 만들거나 레몬 소주 등을 만들 때 술자리에서 친구들이 자주 이용했는데

다음 날, 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는 자연적인 숙취 해소제입니다.

과일세정제로 닦고, 베이킹 소다로 다시 닦은 뒤, 식초물에 담구기 3차의 과정으로

세척한 뒤 사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