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카페쇼가 11월8일~11일,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어집니다.
제22회서울카페쇼
사전신청해서 찾아갔는데 다양한 브랜드, 참가업체, 브랜드, 참여자 등 매 회 참가하는데 점차 늘어나는 듯한 인상을
받았으며 코엑스 A홀~E홀까지 전관에서 진행되어요.
입장권을 받아 착용하고 부스를 돌아보며 필요한 물품들을 돌아봅니다.
1층으로 입장했으며 외식산업 전반에 대한 설비와 장비, 가전 등이 가득했고 학교에서 방문하신 학생들이
단체 인증샷을 찍어서 귀여웠어요.
커피와 차 종류를 즐기는 한국다운 행사에는 카페에 특징과 경쟁력을 선사할 원부재료와 시럽 등도 가득합니다.
뱅쑈도 따뜻하고 차갑게 시음해보고, 헤즐넛과 바닐라 시럽 등도 확인했어요.
향긋하고 달큰한 향이 어우러지는 공간은 디저트와 베이커리류가 가득했고 시식행사도 진행됩니다.
커피와 음료 시식을 계속해서 배가 부를 정도에요.
테이블 웨어, 인테리어와 매장설비에 대한 모든 카페 아이템 정보가 있어서 선택해서 돌아보면 됩니다.
베이커리류와 케이크, 도넛, 아이스크림 등의 다양하고 보기만 해도 예쁜 카페의 친구들도 확인하고
양갱을 비롯한 한국적인 디저트도 살펴봅니다.
유리창 진열대는 과하지 않은 구성으로 여유 있게 담아내고 꽃이나 식물과 어우러져 멋스러움을 더합니다.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맛을 기본으로 신메뉴들이 개발되고 있어요.
천편일률적이던 카페의 디저트들이 카페만의 톡특함을 담은 아이템으로 각광받기 시작하는데
유행을 반영하듯 과감한 모양과 색감, 맛을 제공하는 후식 메뉴들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도 좋지만 실제로 접하고 맛보니 매장에서 굽지 않아도 제공받을 수 있는 제품들도 많네요.
커피도 인기지만 차종류에 더욱 눈길이 갑니다.
휴식과 멋을 반영하듯 포장 및 향, 시각적인 구성에 더욱 취향을 반영한 듯한 제품들은 독특하고 멋스러웠어요.
누군가를 떠올리며 선물을 준비해도 될 만큼 차종류가 무궁무진합니다.
홍차와 녹차 정도만 누리고 있었는데 향과 맛을 더한 루이보스와 시나몬, 레몬차들은 과일향과 꽃향들과 결합되어
조화로우며 특별한 향을 전달하고 새콤달콤한 과일 맛과 이국적인 풍미를 더해 다양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인기를 반영하는 하이볼 부스도 있고 시연과 무료 시음 등 꽤 신경 써서 제공해주시는 모습이에요.
커피 종류도 무궁무진해서 질소충전으로 더욱 풍미를 좋게 한 제품도 있고,
우유에 타서 마시는 바닐라 라떼 제품도 있으며 정성 들여 여과된 콜드 브루 제품들도 돌아보면서
커피에 대해 진심인 관련자들과 참석자들의 반짝이는 눈동자를 확인합니다.
바닐라 라떼, 헤이즐넛 라떼 등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제품들도 많네요.
3층으로 이동하면 카페에 맛과 멋을 더한 느낌적인 느낌의 부스들을 또 만납니다.
유명한 커피 산지인 브라질, 에디오피아, 콜롬비아 원두커피 부스도 돌아보고,
지속적인 커피 문화에 어울리는 친환경 캠페인도 확인합니다.
월드 라떼 아트 배틀도 진행 중이셨는데 직관하는 즐거움과 이벤트로 흥미를 더해주네요.
대중적인 맛이 좋기도 하고 선물하기도 좋은 드립백 커피를 케냐, 게이샤, 콜롬비아 수프리모,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4종으로 구매해서 계산하였습니다.
시애틀 언니가 선물해주신 원두를 먹으려고 커피서버세트, 그라인더, 커피필터, 드립 주전자도 구매해요.
생활의 여유와 풍미를 전달하는 커피에 대하여 풍부한 정보 및 제품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은 서울카페쇼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충분히 받고 있는 것 같네요.
커피 원두는 알면 알수록 어려운데 아로마, 풍미를 더해 선택리스트가 풍부해지며 전문적인 디자인과 차별성으로
나름의 명성을 키워 나가는 듯 보입니다. 전통 있는 자뎅은 멋진 정원 컨셉으로 눈길이 갔어요.
매년 참석하게 되는데 규모와 퀄리티가 더해지고, 재미있고 참신하며 실속 있는 커피와 차종류 전반적인 것들을 확인, 구매할 수 있어서 관계자 및 관심있는 일반인들에게 유용한 행사입니다.
시음, 시식, 이벤트 등도 맘에 들고 원하는 제품 및 최근 트렌드도 느낄 수 있어서 재미있어서 내년도 기대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