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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엄마의 관심사

서울,한남> 록시땅 에스파스, 바이닐 앤 플라스틱.

 

 

쌀쌀한 겨울에 더욱 생각나는 필수품은 립밥과 핸드크림 및 바디제품입니다.

록시땅 에스파스 스토어가 새단장을  하고 <에스파스 퍼퓸바>로 거듭났다니 방문해봐요.

내가 원하는 제품도 확인해보고 구입하고 여행가서 사용하기 좋은 샘플도 가득 받아와서

기분이가 매우 좋습니다.

 

 

 

 

 

봄을 알리는 느낌 가득한 록시땅에는 핑크색 노블에핀, 노랑색 멜리노트, 연두색 바르보틴의 3가지 향수가 

출시되었고 취향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에 따라 나에게 맞는 제품을 확인할 수 있어요.

청량미가 감돌며 시트러스와 플로랄향을 머금은 바르보틴이 제게 맞는 스타일이라하니

비슷한 향의 향수가 있긴 하지만 스스로에게 선물로 구매했어요.

 

 

 

 

화사한 외관의 록시땅 제품들은 색채감을 가득안고 있지만 친환경적인 제품생산과 환경보호 등의 캠페인으로

좋은 인상을 주는 기업입니다.

친구들이 동절기에 전해주는 핸드크림과 헤어제품을 사용해봤는데 순하면서 향기가 오래 남아 좋았고

틈틈히 남편에게 립밤과 핸드크림도 발라주고 있지요.

 

 

 

 

다양한 제품들이 있지만 아몬드오일과 묵직한 크림은 이맘 때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친구들과도 좋은 제품에 대한 정보도 나누곤 하는데 바디, 헤어 제품은 록시땅이 인기만점!!

 밝고 화사하게 변화된 <에스파스 퍼퓸 바>에서 NEW 포가튼 플라워 컬렉션을 만나보고,

3가지 특별한 혜택까지 받으며 증정품도 챙겨주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가장 핫하고 인기만점 제품들을 지닌 샵들이 입점완료된 듯한 이태월거리는 밝게 빛납니다.

추위가 가시니 멋진 패션의 여성들과 훤칠한 모델스타일의 남성들, 연예인 같은 사람들이 스쳐지나가고

코스, 디젤, 이솝 등의 샵을 지나 친구들과 즐거웠던 카페도 지나네요.

 

 

 

 

멋스러운 현대카드 바이닐 앤 플라스틱에 들렸습니다.

엘피판들이 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해주는 듯한 공간으로 잘 팔리는 것들은 순위도 매겨져 있어요.

음악 장르에 따른 구분 및 시대에 따른 분류도 있고 찾아주시는 분들도 계시니 걱정말고 둘러보아요.

 

 

 

 

앉아서 음악감상하는 공간도 있지만 외관을 중시하므로 느낌적인 느낌으로다가 음반구경해봐요.

손그림, 사진, 믹스된 화화 등등 음악과 관련된 외관은 네모로 반듯하게 비닐에 씌워져 자리하며

19금도 있고, 애니메이션 및 오페라와 관련된 음반도 보입니다.

 

 

 

 

복잡다단하지만 섹션이 잘 나뉘어 있고, 굿즈, 음반검색까지 가능한 아주 힙한 장소같아요.

바이닐 앤 플라스틱은 이태원에 오가다 한 번씩 들리는 장소인데 마음이 온화해지며 행복해지는 기분이 드는

장소랍니다. 

나를 위한 하루가 된 것 같은 나들이에 완전 기분조아져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