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의시간 #음주하려면노력해야할것들 #친구와의음주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못하면 병나는 음주일상 짧게만 느껴지는 여행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시 복귀하는 일상.남편의 출퇴근, 아이들의 등하원을 서포트하면서 주부생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30도만 되도 감사한 무더웠던 여름 날이 지나도 낮엔 더우니 남편과 스믈스믈 기를 쓰고 나오는저녁 도보의 현장은 살짝 불어주는 밤바람에도 넙쭉 엎드려 절하고 싶은 정도에요. "오늘은 적정하게 혹은 쪼꼼만 마시자" 말하면 청개구리처럼 3차 이상을 가게 되는 친구와 여행 잘 다녀오라고 마셨던 3차의 현장사진이 남아있군요.진심을 다해 재미지게 놀고 오라는 마음을 담아 마시는 술은 쭉 쭉 들어가 제주부터 해외까지 뱅기타서 힘든건지 숙취 때문인건지 모르게 만드는 미치도록 울렁거리게 하는 마법같은 이야기. 그녀가 일본여행에서 사다준 귀엽고 작은 알콜 사탕은 뱅기 탑승 전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