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재> 예술의전당, 나무의 시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제 5.6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입니다.>'세상 속 나무를 여행하다'라는 부제이며미술관 최초의 목공소와 예술가의 협업전시로 7월 3일~ 9월 29일까지 진행되요.무더운 여름 날, 안정을 주는 나무라는 주제가 살아있는 전시에 딸과 동행합니다.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잊지 못하는 도서들이 있는데나무라는 깊고 위대하고 은은한 치유의 힘을 가진 미술작품이라니 기대가 되었어요.입구에서 부터 은은하게 풍기는 나무향은 심쿵!!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큰골에 위피한 내촌목공소는 원목의 벌채, 제제, 건조, 선별을 직접하며조상들의 짜맞춤 결구라는 접합 방법을 적용하여 친환경으로 제작한 가구를 선보입니다. 목재, 나무, 돌, 시간이 축적된 철판을 덧댄 묘한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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