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264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종암> 문화공간 이육사 시간이 오래 흘러도 기억 저편에 있다가 불쑥 나오는 것이 학창시절 배우고 외웠던 시입니다. 그 중에 이육사의 청포도와 조지훈의 승무 등이 어떤 상황에서 불쑥 떠오르곤 해서 정말 완벽하고 멋진 감성의 표현이라고 느낄 때가 있어요. 문화공간 이육사 그러한 멋드러진 분위기르 글로 표현할 줄 알았던 시인 이육사님의 전시공간이 그가 남긴 멋진 시들이 창작되었던 종암동에 마련되었답니다. 7월 21일 재개관되었다니 서둘러 오전시간에 방문해보았어요. 종암동62번지에서 살면서,,을 발표하였다니 터가 좋을 것 같은 느낌! 2년 전, 북바위 둘레길에서 그의 발자취를 확인하고 안타까워하며 돌아선 일이 생각납니다. 이육사 시인길에서 그를 추모할 수 있는 문화공간 이육사가 자리한 것이 뜻 깊네요. 1층은 안내와 더불어 지역커뮤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