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우감바스

2018년 12월 간식 겨울방학이 시작된 12월입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서 내가 먹고 싶었던 것들을 섭렵하는 시기이지요. 바게트 커다란 것을 하나 구입해서 잘라 마늘바게트와 토마토소스 치즈 바게트를 만들어주고 새우감바스까지 곁들이면 아이들도 어르신들도 잘 먹는 간식이 됩니다. 식빵도 토스트전용을 구입해서 계란과 우유를 섞어 말랑하게 버터 얹어 약불에 구워내면 구수하고 소프트 토스트가 완성되지요. 샐러드와 햄, 딸기쨈이나 땅콩버터와 곁들여도 식사대용이랍니다. 치즈 좋아하는 아이들에겐 새우감바스에 치즈를 얹거나 리조토 형식으로 제공해도 싹싹 긁어서 모조리 먹는답니다. 아침 일찍 인근 빵집에서 나온 바게트나 모닝롤을 곁들여조 좋으며 살이 찌니 가능하면 낮 시간대에 간식으로 제공하고 과일도 함께 곁들여줘요. 우유, 커피나 홍차와.. 더보기
서울,천호> 친구네 동네에서 놀기 늦은 밤, 아이들과 친구의 아이를 남편에게 맞겨두고 또 다른 친구네 집으로 이동합니다. 먹거리를 잔뜩 쟁여두었으니 하룻동안 즐거운 개인시간을 갖을 수 있겠죠? 자차로 이동하니 20분 가량 소요되는 즐거운 밤 마실입니다. 파킹하고는 인근에 치맥집으로 향했습니다. 워킹우먼으로 과중한 업무와 엄마로서의 무거운 짐은 잠시 내려두고 친구들과의 즐거운 수다시간이 시작되었어요. 동네에는 없는 마늘치킨을 먹었는데 역시 퍼벅살~~~~ 암사종합시장에 들려 안주거리를 구입해서 친구의 집으로 가려해요. 오늘은 남편들의 배려로 아이들도 두고오고, 집도 비워주시니 신나게 놀겠습니닷.. 암사재래시장은 매우 큰데 다양한 식재료와 먹거리들이 가득했습니다. 친구들이 좋아하는 곱창볶음, 마늘떡볶이, 지금이 가장 맛있다는 대추와 닭강정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