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1976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미아> 카페 1976, 브런치모임 오전 일찍 오픈하는 카페를 찾기 어려워 알고있던 미아동의 카페1976으로 장소를 잡고 글쓰기로 만나게 된 인연들을 만났습니다. 오랫만에 방문하니 카페의 분위기는 동일했지만 베이커리 종류가 줄고 인테리어도 변화했네요. 카페1976 아쉽지만 두 번의 기고로 마무리되는 플랫폼 성북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지만 또 다른 즐거움을 찾아 인연을 이어가기로 합니다. 테이블이 많은 편이고 넉넉한 카페1976인데 더욱 럭셔리하고도 우아한 다양한 스타일의 테이블이 중앙에 마련되고 흡연실로 오해될 수 있는 외부공간이 있어 단체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전에는 북카페 느낌이 많이 나서 좋았는데 책도 뾰로룡~~사라지고 좀 더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이나 대화에 초점을 맞춘 듯한 분위기네요. 오픈은 9시지만 10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