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음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10월이 끝나기 전에. 일 년이 너무 빠르게 가는 것만 같은 2024년.건강 때문에 더욱 힘들었을 친구와 함께 소고기 먹으러 가욧.정육식당이나 맛난 소고기구이집을 열심히 검색했다가 가까운 곳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맛있게 잘 먹는 그녀!소고기랑 돼지고기가 적절히 조화된 세트에 대선소주와 함께 즐기는 신남이 좋았어요. "흔들어 주세용~~~"젊었던 20대 폭풍같은 시절에 음주하던 둘이 금주했다면동네에 건물을 세웠겠다는 어머님과 주위 사람들의 말이 과장은 아니었다는 생각을 하면서지금은 마시지 못하지만 친구 마시라고 흔들어주는 그녀의 손목 스냅은 여전하네요. 고상하고 우아하게 인근 카페에서 남겨진 수다와 대화를 하러 이동합니다.어스름해지는 시간은 여유있고 좋아서 그동안의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며적절한 시간과 분위기가 커피라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