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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서울장미축제

서울,중랑> 2019서울장미축제, 마지막 날 맹렬한 준비 속에 2019년 서울장미축제가 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사람이 많을 것을 예상하여 미리 몇 차례나 방문을 하니 행사당일의 모습이 궁금하여 마지막 5월 26일 일요일 저녁 8시쯤 가보았어요. 2019 서울장미축제 때마침 무대공연이 시작되고 있어서 가수 양수경님, 포지션 등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고 낮의 폭염이 지나가 조금은 션션한 느낌으로 축제를 돌아보았습니다. 축제의 준비과정과 몇 년간의 참여를 지켜보다보니 해마다 새롭거나 달라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중랑구라는 지역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짐도 느끼게 됩니다. 그새 비가 한 차례 와서 새롭게 정돈하고 꾸미시는 것은 봤는데 정말 예쁘고 화사한 장미를 더욱 많이 조성해두셨더군요. 무대공연을 지켜보면서 시원하게 마시는 음료수와 사람들.. 더보기
서울,중랑> 2019 서울장미축제, 이화교~태능입구역 중랑천을 따라 되짚어가며 서울장미축제의 구성력을 보기로 했어요. 비가 많이 왔던지라 준비했던 조형물들과 꽃들의 상태도 확인해보고자 합니다. 2019서울장미축제 다양한 코스로 걷기를 권장하는 서울시의 즐거움이 여실하게 드러난 중랑천은 봄에는 벚꽃길로 초여름에는 장미축제, 마켓 등으로도 자주 애용되는 장소입니다. 활짝 핀 장미들이 간만에 많이 내린 비로 많이 떨어지고 젖었지만 아름다움은 여전하군요. 이렇게 많은 종류의 장미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다양한 느낌과 모양, 크기, 색깔의 장미들이 예쁘고 환한 얼굴로 반겨줍니다. 꽃이 예쁜지는 알았지만, 더욱 곱고 멋지게 느껴지곤 합니다. 누군가에게 의미가 되고 각인시켜 인지하게 되는 일련의 시간들은 많은 사람 중에서 꼭 너여야만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하지요. 매년 개.. 더보기
서울,중랑> 2019서울장미축제, 낮과밤 2019서울장미축제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낭만적인 꽃인 장미는 사랑에 대한 이미지를 내포하고 있으니 보기만 해도 몽실몽실 애정하는 마음이 피어날 것 같네요. 2019서울장미축제 올해도 꾸준히 준비한 정성이 묻어나는 중랑천의 길을 걸으면 장미축제의 매력에 쏙 빠지게 되는데 함께 하는 사람들도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장미축제의 아름다움은 낮과 밤이 달라서 다른 시간대로 찾게 된답니다. 조명과 꽃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분위기지요. 에버랜드와 서울랜드까지 시간을 내어 멀리가서 꽃축제에 참여하지 않아도 가까운 서울도심에서 누릴 수 있는 장미축제의 특권입니다. 태능입구역에서 시작해서 이문동의 이화교까지 이어지는 서울장미축제는 조금 심심스런 중랑구를 유명하게 만든 축제가 되었습니다. 이른 더위로 낮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