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iz.co.kr/monitor/article_view.htm?uno=346
미즈라고 주부커뮤니티가 있습니다.
주부들에게 좋은 생활에 도움이되는 실속 제품들과 정보들이 다양해서 이벤트에 응모해보았답니다.
혼합미, 12가지 건장잡곡이라는데 쌀밥을 좋아하는 부자간인지라
현미밥은 안되더라도 잡곡이라도 섞어먹자합니다.
깔끔스런 포장의 1kg의 혼합곡이 도착하였는데 역시 닫힘지퍼가 달려서 두고먹기 편리합니다.
잡곡을 많이 구입해보았지만 좀 더 다양한 색상이 가득하네요.
찹쌀, 검정쌀, 현미와 찹쌀혼합, 현미, 찰수수, 보리쌀, 차좁쌀, 찰옥수수, 흑태, 백태, 적두, 서리태 등이
들어가 있네요.
100%우리 농산물이며 전량 계약재배로 농협식품안전연구원의 꼼꼼한 춤질검사와
현대적이고 과학적인 가공시설과 시스템을 갖춘 곳에서 생산된다고 하니 믿음이 갑니다.
설명서에서는 백미와 잡곡을 7:3비울로 하면 좀 더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쌀과 잡곡 3:1비율로 해서 박박 씻어서 30분 정도 실온에서 불린 뒤, 잡곡밥 취사로 밥을 했어요.
일단 밥향이 좋구요.
찹쌀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편이라서 그런지 찰기가 많습니다.
다양한 혼합잡곡이 고서하기도 하고 반찬만 준비하면 되겠어요.
아이들은 까만것은 골라내거나 해서 먹기도 하는데 잘 먹는 것을 보니 까끌하게 느껴지는가 봅니다.
건강해지려면 이렇게 골고루 잡곡을 먹어야한다고 설명해주니
잘 먹네요.
다양한 반찬에 어울리지만 생선구이, 김치나 젓갈류와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간장게장과는 더 말할 나위가 없구요.
한국인은 밥힘이라는데 줄어가는 쌀소비량을 안타까워해서가 아니라
쌀소비량이 많은 우리가족에게 건강을 위해 잡곡과 함께 건강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맛있게 먹고..구입할께요..
* 본 포스팅은 미즈주최, 정남농협으로부터 체험상품을 무상제공 받아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