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연어 피크닉 홈파티1기가 되었습니다.
보내주신 물품으로 홈파티를 주최하게 되는 행사인데 5월부터 주말에 숲체험을 하려고 계획 중이어서
어머님들과 아이들을 집으로 초대할 일이 생겨서 잘 이용하게 되었어요.
집으로 손님을 초대하고 뭔가를 함께 만들어 먹는 일이 즐거운지라
피크닉 홈파티를 위하여 건강하고도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상자에 담겨 요러케 배송되었습니다.
활동안내문과 더불어 내용물 보존을 위한 뽁뽁이랩을 벗겨내니 동원연어에 대한 미니레시피도 들어있네요.
동원연어S 7개, 동원양반 김밥김 1봉, 동원 진저에일 350ml 4병, 동원 쎈쿡발아현미밥 1개, 흑미밥 2개,
으하하...신나고 맛있는 요리를 구상하는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응답하라 1994로 유명해진 정우씨가 아~하면 한 입먹여주실 것만 같은 표지모델로 등장하시는 미니레시피는
고급 연어일수록 붉은 살을 띤다는 설명가 더불어 좋은 점도 알기쉽게 설명해주시고 있어요.
생연어를 한 번 삶아내는 공법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덩어리를 유지하신다니 먹어본 저로서는 고개를
끄떡이게 됩니다.
통조림참치에 대해 조금은 식상해질만 할때 출시된 동원 연어 광고를 보고
낼름 3개들이 오리지널 연어캔을 구입해서 술안주와 반찬으로 먹어보았거든요.
훈제연어에도 믿지못할 문제점이 많다하여 안먹다가 만나본 연어통조림은 참 신선스러운 소재와 맛이었습니다.
다양한 조리법도 그림과 함께 소개되어있던데 모두 먹음직 스러워용.
현재 동원연어는 샐러드, 연어, 칠리, s 로 나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출시되는 연어캔 가운데 고급어종인 코호를 사용하고 있으며 영양가도 풍부하지만 항산화작용까지 최근에
부각되고 있어 다양한 연령층이 먹으면 좋을 식품으로 손꼽고 있죠!
저는 시원한 진저에일에 얼음을 동동 띄우고, 흑미밥과 현미밥을 이용해서 양반김에 돌돌말아 연어김밥을
만들 것이며, 마요네즈와 다양한 야채를 혼합해서 연어샐러드 샌드위치를 만들 계획이에용.
연어를 이용한 카나페 혹은 나초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어른들과 아이들의 점심식사로 응용되야하므로 말이죠!
아마도 이런 구상을 연구원들도 하시고 패키지로 발송해주신 것이리라 생각하면서
약간의 다른 구상도 넣어서 홈파티 음식을 준비하려 합니다.
양반김을 살펴봅니다.
두 번 구웠다는 광고멘트를 너무 많이 들어서 익히 품질을 알고있는데 잘 터지지않아서 김밥 쌀때는 꼭
양반김 구운 김밥김을 선택하게 되곤 합니다.
비릿한 내음도 없고 향긋하기도 하고 파삭거리는 식감까지 훌륭한데 잘 살펴보니 원초감별명장님을 전문가로
모셔서 원초를 확인한다고 하네요.
최근에 국산김도 농약을 뿌려 유통시켜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소비자가 믿고 먹을만한 관리시스템을 보여주시는
동원김에 믿음이 갑니다.
진저에일입니다.
외국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스파클링 음료가 출시되고 있긴 한데 음료가 다양한 우리나라에서는 왜 나오지 않을까
하던 차에 새롭게 다가오는 음료에요.
더울 때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데 식욕증진과 더불어 소화가 잘되게도 하고, 청량감을 주는 음료로
생강을 넣어서 건강을 더욱 생각하신 면이 부각되네요.
부지런하신 분들은 저민생강과 탄산수를 이용해서 여름철에 만들어 드시곤 하는데 이런 제품이 나와 반갑습니다.
350ml으로 액상과당, 카라멜색소, 생강향 합성착향료의 내용물이 조금 신경쓰이지만 가끔 마시는 음료라면
괜찮겠지용??
역시나 눈길이 가는 동원참치S
종이상자 패키지를 벗겨내면 모서리가 완만스런 통조림이 나오는데 손잡이를 잡고 내리면 잘 까집니다.
간간 짭잘스런 기름성분과 더불어 살코기의 향이....
젓가락으로 들어보니 잘 잡히면서 오동통한 살점이 드러나 기름기를 쪼옥 뺴서 후라이팬에 잠시 익혀서 스테이크로
올려도 손색이 없을 질감입니다. 한 입만하고 먹다가 한 캔을 다 먹었네용!!
동원의 즉석밥은 골라먹는 재미가 있죠!
보내주신 제품은 동원 맛있는 초고압 쎈쿡 100% 발아현미밥과 동원 쎈쿡 건강한 흑미밥입니다.
여행시나 집에 밥이 없을 때 가끔 이용하는데 밥맛도 좋고 가격도 좋은 제품이지요.
100% 국내산 곡물에 영양을 살리고 소화가 잘되게하는 초고압처리로 구수한 밥맛까지 잡았다는데
즉석밥의 새로운 장을 연 제품입니다.
집으로 돌아온 아들의 간식으로 연어 하나 오픈합니다.
절인 오이와 마요네즈만을 넣어서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만들어주니 간간한 참치와 아삭하고 시원한 오이가
꽤 좋은 식감을 줍니다.
내친김에 수영선생님께도 한 조각 우유와 건네드렸구요.
낼 모레 지인들께도 맛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멋진 피크닉 홈파티를 개최해야할텐데, 매우 기대됩니당.
* 본 포스팅은 동원으로부터 체험상품을 무상제공 받아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