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시작되었습니다.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마련된 가운데 CJ제일제당의 응원박스가 도착했습니다.
응원에너지 충전이벤트!!
응원박스안에는 5만원 상당의 다양한 CJ제일제당의 식자재 제품들이 들어있어서 으앙!! 기분업되더군요.
시원하게 홍초한 잔과 더불어 핫케이크, 호떡, 맛밤, 맥스봉도 야금야금 먹고
약고추장과 스팸 클래식, 70%토마토 파스타소스와 맛난 간식도 만들어 먹으며 열심히 힘내서 응원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새벽녁의 시간대에 우리나라 팀의 경기가 몰아있는지라 열량과 입맛을 생각해서 잘 응용해서 먹겠습니다.
우리나라 팀의 젊은 선수단은 체력도 인물도 훤칠하시군요.
뜨거운 피로 다부지게 달려주시길 희망합니다.
6월 18일 패기넘치게 치러져서 걱정을 잠식시켰던 러시아의 경기를 시작으로
아쉬웠지만 열심히 뛴 선수들의 열정이 보였던 6월 23일 알제리와의 경기,
손에 땀이 날만큼 안타깝던 벨기에와의 경기를 보면서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꼈습니다.
과정과 결과가 아쉬울 수도 있지만 열심히 했다는 점에서 박수를 보내면서
국민이 하나되기 힘든 시기에 좋은 단결을 보여줄 수 있었던 희망의 기회였습니다.
우리집 아이들도 잠을 박차고 일어나 함께 응원하다가 잠도 들고, 응원박스를 이용한 다양한 간식들을 먹으며
월드컵 축제의 기쁨도 함께 느낀 좋은 시간입니다.
남매가 좋아하는 간식, 맛밤과 맥스봉입니다.
맛밤은 아들이 무척 좋아하는데 한 패키지로 3봉지가 들어있어서 한 경기당 하나씩 정해놓고 먹었습니다.
밤이라는 몸에 좋은 재료를 잘 궈서 모양감도 있고, 씹는 재미가 좋은 제품이라서 가족이 여행가거나
기차를 탑승할 때는 아이들이 꼭 챙겨가는 제품이에요.
맥스봉은 치즈가 씹히고 든든한 감이 있어서 친구들과 놀떄나 야외에서 자전거나 인라인을 탈 때
챙겨가곤 하는데 한 상자에 8개나 들어있고, 대부분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건강 간식이지요.
11가지 균형잡힌 영양소로 건강하고 맛있는 영양균형 핫케익믹스....깁니다.
바로 구워먹는 찹쌀호떡믹스....
기름을 적게 둘러도 담백하고 찰지게 궈져서 우리집의 가을 겨울에 특히 자주 나서게 되는 간식인데요.
반죽과 믹스가 따로 구성되어있어서 잘 조합해넣고 물양만 조절하여 부쳐주면 금새 아이들과 가족들이 좋아하는
간식으로 좋은 제품입니다.
역시나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좋아하는 메뉴인데 엄마가 만들어줬다는 기쁨을 느끼기에도 좋고,
맛보장이 되는 너무나도 착한 제품이지요.
곤드레만드레 ...나는 취해버렸어....
우리 아이들과 제가 좋아하는 나물밥...그러나 남편은 싫어한답니다.
진정한 초딩입맛임을 선포하지요.
약고추장의 여파로 구입을 망설이다가 소고기를 넣고 고추장까지 넣어서 꿀넣고 조려보았는데 고기가 너무 크고
매콤한 고추장을 사용해서인지 아이들은 먹지않더군요.
역시 내가 안될 때에는 시판제품을 사용해보는 것도 맛보장엔 유리한 방법입니다.
임금님께도 진상되었다는 귀하디 귀한 약고추장....
남편께 양념간장이나 비빔쌈장을 뒤로하고 곤드레밥 위에 얹어드렸더니..어랍쇼~~~드십니다.
쇠고기, 표고버섯, 해바라기씨와 꿀까지 귀한 재료는 몽땅 들어간 듯한 명품약고추장...당분간 자주 사용할 듯요!
역시나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마토소스..
70%토마토 파스파 전용소스인데 아라비아타도 진하다고 생각했는데 더욱 강렬한 진한 맛....
토마토가 잔뜩 들어있어 걸쭉하면서도 진해서 떠먹는 피자에 도전합니다.
식빵을 좌악좌악 찢어 팬위에 뺵빽하게 얹고 우유 약간 부어서 젖게 한 뒤, 식빵위에 버터를 약간 바르고 70%토마토
소스를 넉넉하게 투하,,파프리카, 양파, 소시지, 블랙올리브 정도만 간단하게 올리고 약불에서 15분..
뚜껑을 덮고 상태확인을 하였더니 촉촉하고 부드러워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 완성...
깻잎 스팸주먹밥, 김치스팸주먹밥이랍니다.
아들과 딸의 것으로 나눠서 마지막 벨기에전을 앞두고 새벽녁 6시에 일어나 준비해서 먹으면서 시청했습니다.
간간 짭잘 진정한 아이들 입맛에 딱힌 스팸...
맹밥에 참기름과 깨만 넣어도 스팸은 정말 맛있다는 찬사를 불러일으키지요.
아들의 비타민공급은 깻잎으로 하고 김치와 스팸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딸은 요렇게 준비했더니
전반전과 후반전 사이에 아빠도 몇 개 집어드시고 몽땅 읍어져씨요..
시원스런 얼음넣은 쁘띠첼 미초는 달달 상콤스러워서 아이들도 잘 마셨습니다.
포도맛의 달달함과 더불어 갈증해소엔 그만 입니다.
더운 속은 맥주와 더불어 얼음을 동동띄운 홍초가 달래주고...
배부르고 시원하고 선수들의 열정은 불타오르고...
가족과 더불어 즐거운 좋은 시간을 갖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달려봅시다 ...태극전사들이여~~~다음에도 기회는 있습니다.
* 본 포스팅은 CJ로부터 체험상품을 무상제공 받아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