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다양한 것들이 시도되고 있는 이때,
바나나식초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다이어트에 제법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는데 백설에서 바나나식초체험단 키트를 보내주셨습니다.
아웅...이제 바나나다욧 시작할 때인가봐욥!!
우리집 건강간식으로 바나나는 항상 쟁여져있는 바,
다양한 영양가가 가득하고 포만감도 줘서 다욧할 때 꼭 먹어야하는 필수식품이라고 합니다.
바나나식초를 만들면 펙틴성분과 다양한 미네랄 성분이 다이어트효능뿐만 아니라
피로회복, 독소배출, 체지방분해까지 해준다니 온 몸에 좋은 것이네용.
택배요~ 해서 나가보니 손잡이가 달린 이렇게 이쁘고 앙증맞은 사이즈의 상자를 안겨주셨답니다.
내용물을 확인해보니 입자가 고와 사용하기 편한 백설 브라운자일로스설탕 500g 2개와 예쁜 브르미올리 500ml 2개,
수제과일청 담금 레시피북, 포장세트가 이쁘게도 담겨있습니다.
깨지지말라고 뽁뽁이 포장캡과 플라스틱상자까지 정성이 전해지네요.
바나나식초는 흑설탕을 사용하는게 좋다는데 자일로스 갈색설탕으로 보내주셨구요.
브르미올리병 2개는 뚜껑을 열고 열탕소독해서 잘 말린 뒤 사용하였습니다.
자..식초만들기를 해볼까요?
바나나와 자일로스갈색설탕, 식초의 비율을 1:1:1로 해서 병에 담고 포장키트로 마무리하면 완성!!
빵만들때 사용했던 작은 저울이 어디로 갔는지 찾을 길이 없으니 비율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유리병컵에 담아서 식초와 설탕량은 재서 넣고 바나나도 잘라서 한 컵 정도로 담았습니다.
바나나2개 혹은 3개 분량으로 담기던데..맞겠죵??
병에 뚜껑을 닫고 이쁜 레이스모양의 포장용지를 씌운 뒤, 초록과 주황색의 종이끈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아이구야, 이뻐라,,,,
선물키트를 받을 때는 이렇게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주시는 것이 더욱 행복하게 하는데요.
뜯어지지않게 힘조절을 하면서 이쁘게 리본으로 꽉 묶기까지 완성!!
레시피북의 뒷장에 있는 홈메이드라벨지를 띠어서 이름과 날짜까지 써서
붙여주었답니다.
상온에서 하루 지내보고, 냉장고에 넣어서 2주 동안 숙성시킨뒤, 물에 타서도 먹고, 샐러드소스로도 응용할
생각이랍니다.
바나나와 무와 파인애플까지 들어가는 바나나무쵸도 최근 인기라는데 또 한번 만들기에 도전해볼까요?
이번 여름의 중간자락과 끝자락에서는 오이피클과 매실청과 바나나식초로 더욱 건강해진 몸을
확인해보게 될 것 같네요.
건강한 삶에 활력을 주는 다양한 여름저장식품들...사랑합니다!!
* 본 포스팅은 백설로부터 체험상품을 무상제공 받아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