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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생활의 발견

오뚜기> 씻어나온 오뚜기쌀 가바백미

 

 

 

 오뚜기 가바백미

정확하게는 오뚜기 씻어나온 오뚜기쌀 가바백미 랍니다.

씻지않고 물만부어서 바로 취사를 할 수 있어 캠핑이나 빠른 식사에 아주 적합한 제품이며

가바라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아미노산 주엥서 사람의 뇌에 존재하는 신경전달물질을 높여서 맛잇고

건강하고 좋은 영양소를 높이 끌어올린 제품입니다.

가공기술이 집약성을 보여주는데 가바 함량이 일반 백미 대비 약 10배, 일반 현미 대비 약 2.5배가 높답니다.

영양성, 경제, 친환경성을 고루 갖춘 제품이네요.

 

 

 아이들과 가족여행에서 뺴놓을 수 없는 것이 쌀입니다.

오뚜기 즉석밥도 간단하고 좋지만 대인원의 가족이거나 도시락을 준비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쌀을 가져가서

밥을 해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무래도 불편스러운 부분도 많습니다.

 

오뚜기 가바백미는 하얀 쌀에 물만 붜서 취사를 하면 되어서 바로 올려놓고 취사시간 동안

다른 반찬류와 찌개를 준비하면 되어서 준비시간 넉넉히 3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어쩌다가 오뚜기 가바백미 이벤트기간과 가족여행기간이 맞물려서 이용했는데 밥 맛도 좋고

간편스러워서 더욱 주목받은 제품이었습니다.

 

 

오뚜기는 여행시에 적합한 제품이 참으로 많은 식재료 기업인데 가바백미가 처음 선보였던 이번 해의

8월 여름에 함께 여행지에서 사용하고는 맛있고 간편해서 여행시에 항상 구비하는 제품이 되었습니다.

씻지않는 것을 보고 어르신들께서는 이런 제품이 있냐며 놀라시던데요.

 

여름에는 비빔장으로 시원스레 국수를 해먹고, 겨울에는 국수장국으로 따뜻하게 몸을 뎁혀주며

3분카레와 다양한 찌게제품, 통조림제품을 가져가면 정말 든든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제품이 많아서

캠퍼들에겐 으뜸인 식재료가 많답니다.

참치도 볶음장참치, 김치&날치알 참치, 청양고추참치 등 특색있는 맛이 다양하고

김치찌개, 된장찌개, 청국장찌개, 순두부찌개, 콩비지찌개의 오뚜기 냉장찌개 5종을 갖추고 있습니다.

간편한 맛있는 오뚜기법과 바베큐에 잘어울리는 바베큐소스도 브라운소스와 매운맛소스가 2종으로 있어요.

 

 

 

 

이번 가을여행에서는 오래된 펜션을 급하게 예약해서 여러가지로 불편하고 시설이 취약했는데

밥통도 과연 제대로 밥이 될까 싶어서 걱정했습니다만, 치익~~~~~하는 취사완료 소리와 더불어 열어보니

정말 맛있는 밥맛이었습니다.

 

뽀얗게 피어오르는 김에 더불어 풍부하게 느껴지는 쌀향이 식욕을 자극하지요.

금방 한 오뚜기 씻어나온 오뚜기쌀 가바백미와 바로 구워서 먹는 바베큐는 찰떡궁합입니다.

밥알 하나하나가 생생해서 쌀밥 좋아하는 남자들은 두 그릇 뚝딱이네요.

약간 식어도 김에 싸먹으면 아이들도 잘 먹습니다.

 

 

넉넉한 1kg인지라 반은 캠핑에서 남겨가져와 집에서 취사를 해보았습니다.

우리집 구입한 지 얼마되지않은 똑똑한 밥통은 밥을 더욱 맛있게 해주리라는 기대를 하게 해서 남은 쌀 가져왔드랬죠.

투명 컵에 담아보니 한 알 한 알 생생스러운 오뚜기 가바백비의 자태가 순백의 드레스입은 신부처럼 아름답네요.

역시나 씻지않고 물만 붜서 취사해볼까요.

좀 더 세세하게 읽어보니 가바밥을 맛있게 지으려면

1. 원하는 양을 씻지않고 물양을 조절하여 넣고

2. 30분 정도 불리랍니다.

3. 약 10분간 뜸을 들이고 먹으면 된대용.

 

 

 

 

방법대로 했더니 밥맛은 정말 너무 맛있었습니다.

쌀밥보다는 잡곡밥을 선호하는데 왜 쌀밥을 좋아하거나 먹고 싶어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뽀얗고 촉촉하게 씹히는 흰쌀밥의 달달하고도 든든함을 느낄 정도의 맛잇는 기본의 밥맛,

무김치하나 얹어먹고, 깻잎짠지 하나 얹어먹고 쌀밥이 주는 특유의 담백하고 짭조름한 반찬과 어우러지는 맛을

오랫만에 경험해보았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가바백미라면 입 맛없다는 사람은 없을 듯 해요.

가을을 맞아 맛있는 밥상의 기본이 되는 씻어나온 오뚜기쌀 가바백미로 회사일하는 남편과 학교다니는 아들의

피곤한 일상에 생생한 밥힘을 전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