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크린은 흰옷은 더욱 희게, 색깔옷은 선명하게~~~~라는 광고문구가 떠오르는 제품입니다.
제가 어릴 적 마당을 가로지르는 빨랫대에 펄럭이며 널려있던
아기 기저귀부터 애벌빨래 및 삶아빤 듯한 느낌이
필요할 때 어머니께서 사용했던 기억이 오래남아있는 빨래 전용 기능성 세제지요.
아이들을 기르고 살림하는 주부이다보니 구입할떄는 예쁘지만 색상이 바래지는 흰 옷이라든지
다양한 음식물을 묻혀오는 아이의 와이셔츠, 양말 세탁에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
삶은 듯한 효과는 역시 탁월한 것 같은데 일반세탁이나 불림세탁, 삶은 세탁에도
다양하게 세제와 사용가능하며
옥시크린 액체형과 함게 숨은 때, 찌든 때, 얼룩제거에도 탁월하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와이셔츠와 넥타이를 매는 남편부터 교복과 체육복을 입는 아이들까지 엄마의 세탁고민은 쉴틈이 없는데
일반세제와 더불어서 옥시크린을 사용하다보면 세탁습관이 되어 버리는 것 같아요.
옥시크린의 기능성은 익히 사용해보고 알고 있어서 우리집에 옥시이름의 제품을 찾아보았답니다.
옥시크린 그대로도 좋지만 옥시크린 오투액션 액체형이라든지 예민한 엄마와 딸들을 위한 센서티브는
옷감과 얼룩 등을 확인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환기가 어려운 욕실에 사용하는 옥시싹싹 제품과 볼펜얼룩이나 커피, 김치얼룩 등 다양하게 묻혀오시는
가족들의 옷에 사용하는 옥시크린 오투액션 바르는 얼룩제거제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기본인 옥시크린은 리필형을 사서 통에 담아 세탁시에 항상 조금씩 넣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오늘은 여름 날과는 달리 냄새도 나고 흰색도 탁해진 수건을 삶아보기로 할께요.
옥시크린을 넣고 40도 정도의 뜨끈한 물을 받아 잘 푼 뒤 수건을 넣고 한 시간 정도 삶았습니다.
동글동글한 파우더 세제가 마법을 부리듯 향긋하고 뽀송하게 해줄텐데요.
500g의 비닐 용기는 잠금도 안되니 먹고 남은 우유통을 씻어 말려서 담아두곤 한답니다.
저 파랑, 핑크의 알갱이들이 살균, 소독, 선명의 기능성을 함유하고 있죠!
일반 세제로만 세탁했을 때 보다 확실히 누렇거나 새카만 땟물이 쫙 빠지는 시원한 느낌이며
실내건조임에도 불구하고 좀 더 뽀송뽀송히 잘 말려진 느낌과 말끔스런 느낌입니다.
항상 하얀색 수건을 구비하는 편인데 그래서 더욱 잘 빨고 말려서 관리를 해줘야한답니다.
조금 귀찮기도 하지만 한 번씩 정리정돈하는 느낌으로 삶아 빨아서 말끔스럽고 항상 위생적인 느낌의 수건을
가족들에게 제공해야겠어요.
흰색과 검정색으로 크게 분류를 해서 세탁하는 편인데 세탁기를 올 해 바꿨는데도
세제를 선택하는 것이 세탁의 기본.
또한 섬유유연제와 첨가되는 세제들도 꼭 구비해두는 편인데 찬물 세탁의 경우는 정말 하얀빨래가 되기는
쉽지않아서 옥시크린을 꼭 첨가한답니다.
흰 빨래를 하다보면 확실히 느껴지는 선명한 흰색 빨래들은 기분을 좋게 해줘요.
이제 슬슬 추워지니 아들의 교복에 입게 되는 목티도 빨아서 서랍에 넣어둬야할 때가 되었어요.
새로 구입하지않고 입은 지라 벌써 3년이나 동절기에 만나게 되었는데 흰색이다보니
선명하던 흰색은 누리끼리해지고 얼룩이 있기도 하답니다.
일단 세탁하기 전에 옥시크린 얼룩제거제로 애벌빨레를 해주고 세탁기에 넣고 세제와 옥시크린으로
기본 세탁을 했는데도 정말 깨끗해짐이 느껴지지요?
아이들의 내복과 남편의 속옷도 다시 한 번 싹 빨아서 넣어두니 속이 시원합니다.
앞으로도 옥시크린을 용도에 맞게 잘 사용해서 더욱 깔끔하고 만족스러운 빨래도 겨울 철 옷장을
관리해야겠습니다.
오늘도 빨래 끝~~~~~~~~~~~~
* 옥시크린 이지데이 이벤트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