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분 100% 천연재료를 사용하는 자작나눔에서 천연화장품을 보내주셨습니다.
대구의 사회적기업으로 착한제품들과 스토어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라벤더토너, 에멀젼, 크림, 에센스인데 케이스만 보아도 자연적인 내음이 물씬나네요.
여성스럽고 자연적인 느낌의 케이스가 깔끔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데다가
제가 선호하는 라벤더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 기초세트라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자작나눔, 자작나무~~~제가 좋아하는 나무인지라 바로 눈에 쏙 들어오는 브랜드가 됩니다.
사회적기업으로 들어는 봤던 것 같은데 어떤 곳인지는 잘 몰랐다가 이번에 알게되네요.
천연화장품의 초창기원조브랜드이면서 화학성분을 빼고 100% 천연성분의 화장품을 만드는 브랜드였습니다.
천연성분이 1%만 들어가도 천연으로 분류되는데 자작나눔의 제품은 100%라니
진실된 착한기업이네요.
천연소재를 이용한 천연비누 등을 생산하다가 화장품제조업으로 차별화된 착한 제품을 만들어
수출도 하고 탄탄하게 입지를 굳히고 계십니다.
자작나눔은 한부모가정의 여성을 지원하는 착한 사회적 기업입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천연화장품에 대한 교육과 취업의 기회를 마련해주고 있었습니다.
대구에서 시작되서 서울에서도 "스토어 36.5"라는 카페복합공간으로 동작과 노원쪽에 매장이 있어요.
화장품과 비누체험수업도 할 수 있으며 꼭 필요한 물품을 갖추고 있습니다.
노원역 롯데백화점으로 통하는 지층에 매장이 이 곳이었어요.
가까이 다니면서도 몰랐네요.
왠지 커피도 공정무역 커피만 이용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데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생활필수품과 소모품
들도 착한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사용한다면 좋겠습니다.
* 자작나눔 쇼핑몰 : http://shop.jajac.org/
* 스토어 36.5 : http://www.e-store365.or.kr/web/introMain.d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