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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이야기>/테마투어

서울, 중랑> 서울장미축제, 밤!

 

 

 

 

 

 

사진이 무척 아련스레 잘 나오는 서울장미축제입니다.

 

빛과 음향을 아름답게 조화시켜 환상적인 장면으로 나오게 하는데요.

 

어디 멀리 여행을 가지 않아도 즐거운 가족나들이가 될 수 있습니다.

 

 

  서울장미축제 

 

 

봄이 되니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시고 진행시키시던데

 

예쁘고 볼거리 많은 축제의 프로그램도 눈여겨 볼만했어요.

 

 

 

 

 

 

 

 

 

 

 

 

오프닝행사에도 잠시 다녀왔지만 금토일의 행사기간이 되니 정말 하이라이트가 도두라지며

 

많은 관람객들과 주민들이 가득했어요.

 

 

낮부터 준비 중이던 장미가요제의 막이 오르고 가수들도 나왔으며

 

중랑구청장님의 말씀과 뽀빠이 이상용씨의 진행으로 즐거움을 안겨주시네요.

 

특히 근처에서 돗자리를 깔고 먹고 마시며 즐기시는 분들은 박현빈씨의 등장으로 춤판까지...

 

 

 

 

 

 

 

 

 

 

 

 

아이들을 데려오신 가족들을 위한 즐거운 게임시설도 있습니다.

 

인천 월미도에서 신나는 입담을 보여주시기로 유명한 디스코 팡팡, 바이킹, 대형로봇, 물놀이기구 등을

 

갖추셔서 아이들도 즐거워했습니다.

 

장미기차도 운행하시고 모두 유료이지만 질서정연하게 안전요원들도 많으셔서 안전했습니다.

 

 

 

 

 

 

 

 

 

 

푸드트럭도 가득했는데 날씨도 선선하고 좋아서 근처에 돗자리에 앉거나 서서 돌아다니며 먹기 좋고

 

수제버거, 닭꼬치, 핫도그, 아이스크림 등 맛있고 깔끔한 다양성을 갖춘 참가업체를 선정하셨다는데

 

모두 인기끌만한 멋진 메뉴들로 보었어요.

 

 

긴 긴 줄, 음악, 빛의 향연~~~~

 

장단점은 분명 있겠지만 이렇게 축제 분위기를 동네 어귀에서 느껴보다니 참 색다른 느낌입니다.

 

 

 

 

 

 

 

 

 

 

다양한 판매도 이루어졌는데 주류와 안주를 파는 곳도 있었고,

 

아이들 장난감이나 장신구도 팔고 있어서 꽃 좋아하는 딸에게 앙증맞은 화관을 하나 사주었습니다.

 

 

태권도 하고 바로 온지라 조금 지쳐있던 아이들에게 준비해온 소시지 피자빵을 하나씩 들게 하고 먹이니

 

또 다시 솟아라 힘~~~~

 

 

 

 

 

 

 

 

 

 

아랫 쪽은 꽃에 다양한 색채의 조명을 변화시켜 사진을 찍으면 다양한 느낌이 나오는 독특함이 묻어나고

 

커다란 나무에게로 영상을 쏴서 입체적인 영상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느낌도 갖게 했습니다.

 

자전거 길과 함께 였지만 모두 서로 양보하고 비켜주며 질서정연했고

 

위 쪽의 조명터널 쪽으로 걸어서 보는 인원들과 나뉘어 져서 많은 분들이 오셨지만 번잡스럽지 않았어요.

 

 

아이들이 다리아파해서 일단 집으로 돌아가지만

 

아름답고 멋스럽게 오랫동안 구상하고 작업하셨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멋진 서울 장미축제기간을 즐깁니다.

 

 

 

 

* 서울장미축제 : 서울 중랑구 중랑천로 332 중랑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