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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맛있는 건강요리

쥬스> 수박쥬스

 

 

윤식당에서 시원한 음료로 이서진씨가 만들었던 수박쥬스를 만들어봅니다.

이제 슬슬 더워지면서 커다란 수박을 집으로 사오시는 경우가 많으실텐데요.

수박전용 보관통이 있어도 좋겠지만 커다란 부피때문에 냉장고가 꽉 차곤하는데

이렇게 쥬스로 만들면 맛도 좋고 빨리 소진할 수 있어 좋습니다.

  수박쥬스 

 

 

 

 

장식하거나 아삭거리며 씹어먹을 수박장식용으로 몇 개 잘라봅니다.

갈면 토마토 쥬스같기도 하고 딸기쥬스같기도 하니 이것은 수박쥬스다하고..ㅋㅋ

 

수박1/6통, 얼음 10개, 올리고당, 물약간, 레몬즙

정말 간단하게 들어가지요?

 

 

 

 

달달한 수박이지만 아직은 완전한 단맛이 아니므로 올리고당을 넣고

상큼하라고 레몬즙도 첨가하면 향이 도두라집니다.

잘 갈리지않아서 물을 약간 넣었는데 수박은 씨를 제거하기가 좀 번거로워서 그렇지

일단 신선하고 상큼한 수박쥬스의 맛입니다.

 

 

 

 

네모로 수박을 잘라두면 식사 후, 바로 꺼내서 후식으로 먹기도 편하고 씨만 발라내어서 쥬스로 활용하기도

수월하니 수박이 많을때는 이렇게 활용해야겠습니다.

 

알긴 알겠는데 독특스러운 느낌이 나는 맛의 쥬스라고 할까요?

더위도 식혀주고 충분한 수분과 비타민을 공급해준다지 수박쥬스, 자주 해먹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