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의 신제품 써프라이드가 9월 25일 첫 선을 보였습니다.
치킨도 좋아하고 신제품에 관심많은 우리집 남매는 벌써 주문해서 드셔보시곤 조곤조곤 의견도 말하던데
9월 27일 비비큐 종로본점에서
bbq써프라이드 신제품발표회 및 품평회가 있다고 해서 참석했습니다.
bbq 써프라이드
써프라이즈의 뜻인줄 알았거늘
세상에 없던 새로운 치킨의 탄생을 높인 써~ 프라이드였군요.
종각역에서 가까운 종로본점은 처음 방문해보았습니다.
다양한 추가메뉴와 세트메뉴가 신비로운 카페테라스 느낌의 신개념 샵..
bbq종로관철점,
아름답고 멋졌던 드라마 "도깨비"의 무대였다고도 하는데 역시니 도깨비 주연들의 사진도 볼 수 있고
말끔스럽습니다.
3층에서 진행되던 행사~~
어쩐지 1층이 조용하다 했습니다. ㅎㅎ
광고도 보고 써프라이드 신메뉴를 개발하신 부사장님의 설명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경쟁력과 차별화된 노하우까지 기본에 충실하지만 새로운 조화의 맛을 위한
신제품개발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브리핑이네요.
엄마 사진찍고 설명들을 동안 닭 좋아하시어서 맛보려고 오신 딸은 아이패드 삼매경.
비비큐의 새로운 시그니처
신제품 써프라이드의 하정우님 먹방광고를 보고 우리도 먹방하러 2층 갑니다.
예쁜 행사도우미 언니들이 건네주신 가방에는 멋진 선물도 있었습니다.
귀요미 구름볼펜이랑 연극표, 미용용품은 물론 추첨경품에 도전하는 시식평을 쓸 수 있는
귀여운 노랑색 종이까지 준비 열심히 하셨네요.
2층과 4층에서 시식을 할 수있도록 테이블 세팅을 해두셨습니다.
여유롭게 앉아서 인원수에 따라 치킨을 먹을 수 있는 멋진 행사였어요.
콜라도 받고 더 대기했다가 오늘의 주인공 "써프라이드" 시식,
월요일에도 1차로 잡숴봤지만 우리딸은 참으로 맛있게 먹습니다.
은은한 깊은 간장향과 버터향이 감돌며 양파와 마늘 후레이크가 잘 붙어있어서 독특한 맛을 선사하는데
아마도 식혀서 후레이크를 붙이는지 완전 뜨겁지는 않아요.
월욜에도 주문양이 많아서 식어서왔나 헀더니 오늘도 그러그러하더라구요.
뜨끈한 황금올리브치킨만 먹다가 ㅎㅎㅎ
넉넉한 양과 육질에 크런치한 곁면까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신제품 써프라이즈도
오랜 사랑을 받을 bbq의 메뉴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