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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엄마의 관심사

수퍼레시피> 이금기130주년, 130인의 만찬

 

 

 

 

이금기130인의 만찬에 초대되었습니다.

 

박건영님이 총괄쉐프로 계신 중식비스트로, 란콰이펑에서의 즐거운 시간입니다.

 

 

#이금기 #이금기130인만찬 #130인의만찬 #란콰이펑

#이금기130주년기념  

 

만찬은 오전에 브런치타입, 저녁에 캐쥬얼만찬 타입, 밤에 펍앤비어 타임의 3가지 컨셉이었는데

 

낭만적인 느낌과 여유를 느끼고자 밤 시간대의 펍앤비어를 선택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반갑게 맞아주시는 수퍼레시피의 마케터님들이 계시며

 

동반인과 함께 이름 확인을 하고

 

미션수행을 하며 즐거움을 더해주는 티켓을 받는답니다.

 

6가지의 미션은 어렵지 않고 모두 수행하는 재미도 이어져 있지용.

 

 

 

 

 

 

 

눈 내리는 바깥풍경과 따뜻스런 오렌지빛 조명이 감도는 실내가 완연한 충만함을 느낄 수 있는

 

창가 자리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황금색의 다양한 축하용품과 조명색이 조화를 이루며 달콤한 향을 뿜어낼 듯한 튤립이 예뻐요.

 

시선으로 둘러보고 숨을 고르니 그새 테이블은 초대손님들의 기대감과

 

관계자분들의 분주함으로 훈훈해졌어요.

 

 

 

 

 

 

 

 

상큼 톡쏘는 핑크색 웰컴드링크와 바로 식사할 메뉴들이 제공된답니다.

 

전혀 살찔 걱정없이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치킨스프&치킨샐러드 입니다.

 

호두땅콩조림과 오이피클이 찬으로 세팅되어있는데 입 맛을 돋우네요.

 

따스한 치킨스프는 그윽했는데 이금기제품과 수퍼레시피의 메뉴, 박건영쉐프님의 특별요리가

 

함께 곁들여진 콜라보메뉴로 찹스테이크와 찐만두, 튀겨낸 생선조림이 이어집니다.

 

 

 

 

 

 

 

수제맥주도 한 잔씩 제공되는데 너무 맛있고 종류가 많아서 저희는 추가금액을 내고

 

또 다른 맥주로 더 주문했답니다.

 

크림소스새우튀김이 제공되었고 포도와 떡까지 꿀같은 후식도 제공되어 배부르지만 안먹을수가 없네요.

 

여심저격 메뉴에 초대를 받아서 제대로 대접 받은 것 같은 마음에 너무 뿌듯, 행복했답니다.

 

 

 

 

 

 

 

 

마케터님의 인사와 더불어 이금기130 미니마켓에서는 이금기제품을 하나 선택해서 가져갈 수 있었는데 

 

해선장, 두반장, 굴소스, 치킨파우더 등의 유명제품과 레몬치킨소스, 몽골리안비프소스, 허니갈릭폭립소스의

 

신제품도 확인할 수 있었고 저는 중화조림소스를 선택했습니다.

 

이외에도 빈접시인증, 포토존인증 등 6개의 인증을 마치고

 

에코백과 레시피, 수피도서 등이 담긴 선물도 챙겨 주셨어요.

 

 

 

 

 

 

이렇게 어여쁜 이금기제품의 플레이팅이라면....

 

이금기제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요래저래 설명도 읽어보며

 

제품의 특징 및 요리의 사용법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중식을 4대문파로 봤을때 유명하신 여경래쉐프님도 오셨는데 예전에 불도장 먹으러 호텔까지 가서도

 

못 뵈었는데 함께 사진도 찍었답니다.

 

제일 분주하시던 박건영쉐프님과도 인사도 나누고 역시 사진도 친밀스레 찍었어요.

 

요리는 머리가 좋아야 가능하다지만 중식은 칼질도 많고 조리법이 다양해서 더욱 배우고 익히기

 

힘든데 정말 멋지시다고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훈훈한 초대감성 그대로 마음가득,

 

맛있는 요리와 수제맥주의 든든함까지 너무 좋았던 초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