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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술이야!!

대선소주랑 참이슬이랑 맥주랑

 

김건모씨의 광고모델로 부산소주지만 다양한 사람들에게 홍보가 된 대선소주입니다.

부산에 가면 한 박스 사와서 친구들도 나눠주고 집에서도 마시지만

맛의 차이는 선명하진 않아도 부산이라는 단어가 주는 유쾌함으로 마시게 되는 소주랍니다.

 

  대선소주 

친구랑 먹고 싶은 음주는 역시 소주지요.

레몬을 잔뜩 잘라넣고 만들어주는 내 친구의 레몬소주의 기본주류로 딱입니다.

한 박스는 금새 독났어요.

 

 

매콤한 해물짬뽕과 즐기른 서울소주 참이슬입니다.

구입하기 쉽고 술집에서도 선정하기 쉬운 서울소주입니다.

빨간 두꺼비소주로 시작하여 지금의 초록뚜껑까지 도수는 변했지만

입맛에 맞게 되어버린 우리친구들의 대중주류이지요.

 

 

목을 딱쏘는 탄산이 가득한 생맥주는 시원함을 주니 첫 잔으로 시작하기 좋은 주류죠.

술을 잘 못하는 지인들도 한 잔 정도는 권하게 되는 생맥주입니다.

카스, 하이트, 클라우드 등의 기본 생맥주도 있지만

다양한 세계맥주들도 생맥주가 가능한 곳들도 있으니 가격적인 면이 안타까워도

마셔보곤 합니다.

 

 

골뱅이, 치킨 등도 맥주와 잘 어울리지만 안주와 주류의 궁합이 따로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식사겸 안주겸 먹을 수 있는 안주들은 참 맛있습니다.

도란도란, 주섬주섬, 호호깔깔 ..간단한 것들로 시작해서 깊은 밤을 날아서~까지도 가능한

주당의 세계가 자꾸 짧아지거나 가끔인 경우도 있으니 모두 건강을 신경써야겠어요.

모두의 인생에 화이팅을 주는 주류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