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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강스가족 투게더

서울,잠실>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알록달록한  소품들이 주는 오밀조밀한 감성은 비단 여성이나 학생들에게만 국한 된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남녀의 성별도 떠나 나의 취향 것 뭔가를 골라보고 구입하는 쇼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죠.

북유럽의 감성을 고스란히 느껴보면서 착한가격까지 눈길이 가는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입니다.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덴마크 코펜하겐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되어 다양한 나라로 매장을 넓히고 있다는 이 곳은

디자인과 더불어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문구류와 인테리어 소품 등 일상의 물건이 많답니다.

 

 

 

 

북유럽의 다이소라고 불리울 만큼 색감이 강렬하고 동화같은데 가격이 너무 너무 좋아서

바구니에 소복스레 담게 됩니다.

집안에서 손님을 초대하고 꾸미기 좋을 소품들에 눈동자가 빨라집니다.

귀여운 디자인의 엽서와 카드는 예쁜 냅긴들과 함께 화이트 식탁에 네임카드로 사용하고 싶네요.

 

 

 

 

앞 부분은 연필깍기이고 뒷 부분은 필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연필도 좋지만 화장품도 넣어도 눈썹연필 사용하기 좋겠습니다.

케찹과 물감이라는 독특한 구성력에 5천원 정도의 가격까지 매우 좋더군요.

함께 게임도 할 수 있는 간단스레 작은 도구도 양철도시락 느낌으로 시원한 색감입니다.

 

 

 

 

학생일때는 아트박스 정도만 다녀도 정말 좋았을 만큼 디자인과 색상이 다 똑같았던 문구류인지라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배우를 잡지에서 오려서 팍팍한 골판지에 붙여 필통도 만들고 했었는데

내가 원하는 물품을 다양하게 고를 수 있음은 축복이네요.

학용품들도 그렇지만 비싸기만 했던 미술용품들도 아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관절인형이 들어있는 드로잉세트도 멋스럽습니다.

 

 

 

 

멀기만 헀던 북유럽 덴마크의 멋진 디자인과 색감이 기분을 좋게 하던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다양한 곳에서 매장으로 만나볼 수 있던데 어떤 신제품이 들어왔는지 기대하게 되네요.

여름과 걸맞는 트로피칼 스트로우가 하와이를 쑝~~~데려갈 것만 같은 고로한 매장!!

엄마와 아이들은 한 참을 두리번 거리며 실컷 구경하였답니다.

정말 시원해요~~